출처 광저우 에버그란데 홈페이지
엘케슨 광저우 에버그란데 소속인 엘케손 선수가 중국으로 귀화를 통해 중국축구대표팀에서 뛰게 됐다
중국 축구대표팀 상비군에 포함 되어 오는 9월 부터 열리는 아시아 지욕2차예선 부터 출전할 가능성이 높다
브라질 출신인 엘케손 선수는 중국 슈퍼리그에 풍부한 경험 바탕으로 중국 축구를 잘알고 있는 선수 이며 중국 축구협회에서 2022년 카타르 월드컵 본선을 위한 새로운 모색을 외국선수 귀화를 통해 월드컵 본선에 도전하겠다는 생각으로 풀이로 된다
중국 슈퍼리그 진출 이후 통산 146경기 이상 출장 92골을 득점에 기록하고 있는 엘케손 선수의 득점력을 높이 인정하고 중국의 핵심 공격수로 꼽히고 있는 만큼 아시아 지역 2차예선 부터 출전가능성은 매우 높은 편이다
당장 최종예선을 바라봐야 하는 중국 입장에서는 외국인 선수 귀화 카드까지 쓰면서까지 월드컵본선에 많은 투자를 하고 있다
13억 인구에서 중국 축국대표팀의 월드컵 본선 마저도 어려운 이시대에서 마지막으로 해결할 수 있는건 바로 외국인 귀화 밖에 없는 것 같다
그나마 중국대표팀 중에 스페인 해외파 선수인 우 레이 선수가 그나마 위안이 될 만한 활약을 보이고 있고 그밖에 중국선수들은 막대한 연봉을 받으면서 까지 해외리그 진출을 하지 않아도 중국 자국리그에서 우리돈 수십억의 연봉을 받고 있기 때문에 그렇게 열심히 뛰지 않아도 된다
중국은 지난 러시아월드컵 본선을 위해서 중국축구협회에서 대표팀이 월드컵 본선에 진출할 경우 보너스로 100억 이상의 보너스를 준비를 했지만 중국은 본선은 커녕 지난 2002 한일월드컵 이후 단 한번도 월드컵 본선에 진출 해보지 못했다
2002년 한일월드컵 당시 본선 c조에 편성된 코스타리카에 0-2 브라질에 0-4 터키에 0-3 3경기에서 9실점 무득점에 그치는 등 중국의 실력의 아시아에서 망신을 줄 만큼의 최악의 실력으로 사상 첫 월드컵에서 낭패를 당했다
이후 중국의 월드컵 본선은 하늘의 별따기 만큼 진출은 쉽지가 않았다
광저우 에버그란데 핵심 공격수 엘케슨 선수를 영입을 했다고 해서 중국의 2번째 월드컵 본선은 결고 쉽지가 않을 것이다
중국대표팀의 외국인 선수만큼 피지컬에서 뒤 떨어지고 불성실한 태도 이런 부분에서 중국의 월드컵 본선의 희망은 앞으로도 쉽지가 않을 것으로 생각한다
물론 중국의 월드컵 본선을 진출을 하지말라는 것은 아니다
다만 중국의 무엇 보다 월드컵을 중요시 한다면 중국의 성실한 태도 부터 변화가 있어야 하지 않겠나 생각해 본다
오죽 하면 중국축구를 소림축구로 비유 하며 중국과 경기를 치르면 부상 부터 신경써야 하는 상대팀에 걱정 부터 들게한 부분도 있을 것이다
거스 히딩크 감독이 현재 중국 올림픽축구대표팀 감독직을 맡고 있다
한국대표팀에서도 인연이 많은 감독이기도 한 거스 히딩크 감독은 중국축구대표팀 도쿄올림픽 본선은 어렵다고 애기할 만큼 중국의 성실성 없는 자세가 올림픽 본선마저도 낙관 할 수 없는 입장이 되고 있다
중국 축구대표팀의 외국인 귀화 정책이 당장은 필수적 일 수 있겠지만 오히려 먼 미래를 본다면 중국에게는 좋은 정책이 될 수는 없을 것이다
물론 당장은 어렵겠지만 우 레이 같은 선수가 점점 많아지면 앞으로 중국의 축구실력이 좀 나아질 수 있겠지만 자국에서 많은 연봉을 주는데 굳이 해외에서 적은 연봉을 받으면서 까지 하지 않으려하는 생각이 오히려 중국축구발전에 뒤쳐져 질 수 밖에 없는 문제점 일 수 있다
중국 선수들이 발전을 위해서는 한국 선수들을 보고 배워야 할 부분은 무엇인지를 먼저 생각해봐야 할 것이다
앨케슨 뿐만 아니라 중국은 막대한 자금력을 이용해서 자국내 외국인 선수를 영입하려 할 수도 있을 것이다
월드컵 본선 때문에 외국인 선수를 귀화까지 해서 얻을 수 있는건 월드컵 본선이겠지만 이게 앞으로 중국축구의 먼 미래를 본다면 도움은 안될 수 있을 것이다
외국인 선수 귀화 추진에 부정적인 시선 보다 자국내 선수들을 대표팀을 위해서 경쟁적인 개선이 더욱 필요한 중국대표팀 이다
당장에 투자를 위해서 중국이 얻을 수 있는건 월드컵 본선 목표 이겠지만 먼 미래를 본다면 올바른 정책은 아닐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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