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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축구연맹 FIGC 유벤투스 분식회계 비리 정규리그 승점 삭각 징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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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호나우도맨 2023. 1. 21.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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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유벤투스

 

 

 

이탈리아 세리에A 유벤투스 경영진이 과거 재정적 분식회계 비리로 인해 징계 절차에 들어 갔다

 

이탈리아 최고의 명문 구단인 유벤투스 입장에서는 최악의 상황을 맞고 있다

 

특히 리그 승점 삭감 징계까지 될 경우 최대 9점에서 15점까지 삭감될 위기에 빠져 있는 유벤투스는 징계가 확정 된다면 초대 리그 3위권에서 최대 10위권내 추락할 가능성이 높은 편이다

 

이렇게 될 경우 다음 시즌 챔피언스리그 진출 또한 사실상 어려울 전망이다

 

이탈리아 축구연맹 FIGC  주세페 끼네 검사는 승점 9점 삭감을 권고 요청 했고 이탈리아 연방 법원 또한 승점 9점 삭각 권고를 했다

 

 

 

하지만 이탈리아 축구연맹 FIGC 에서 결정 사항은 6점 더 추가 삭감 징계를 내렸다

 

이렇게 된다면 유벤투스 입장에서는 올 시즌에서는 거의 망했다고 봐도 될 것이다

 

유벤투스를 추격 하는 경쟁 팀 입장에서는 이번 징계 절차를 합당하다고 생각할 수도 있을 것이다 

 

지난 2018~2021 3시즌 동안 유벤투스 분식회계 재정적 손실을 축소 하는 방식으로 비리를 저지른 것으로 생각된다 

 

 

출처 유벤투스

 

 

안드레아 아녤리 유벤투스 전 회장,1년4개월 자격 정지를 내렸고 토트넘 현 단장을 맡고 있는 파비오 파라티치 전 유벤투스  단장은 1년8개월 자격 정지를 징계 그리고 유벤투스 전 경영 이사진에 12개월 자격 정지를 내렸다

 

이렇게 되면 구단 운영에는 참여 하지 못하는 만큼 앞으로 유벤투스 구단에 막대한 재정적인 손해를 볼 수도 있을 것이다

13년 동안 유벤투스 회장을 맡았던 안드레아 아녤리 전 회장 및  네드베드 부회장 및 이사진 역시 불명예 사퇴로 축구계에서 앞으로 완전 퇴출될 가능성이 높다

 

 

 

한 때 세계 최고의 구단 유벤투스로 관심을 받았지만 많은 비리로 인해 구단은 재정적인 압박을 받을 수도 있을 것이다

이렇게 된다면 많은  메인스폰서 계약 등 유벤투스와 협력을 중단할 수도 있을 것이다

 

승점 15점 이상 삭감은 유벤투스 입장에서는 다음 시즌 챔피언스리그 진출이 사실상 어렵게 된다

 

징계 절차가 확정 되면 리그 7위까지 순위권 경쟁을 벌이는 만큼 경쟁 팀들은 한단계씩 리그 상승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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