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삼성 오현규 스코틀랜드 프리미어십리그 셀틱FC 이적 메디컬테스트

 

 

영국 스코틀랜드 명문 셀틱이 유럽축구 겨울 이적시장 마감을 앞두고 수원삼성 오현규 선수를 전격 영입 임박 했다

 

언론 보도를 인용 오현규 선수는 지난 시즌 K리그 에서 맹활약을 펼쳤다

 

특히 여름 토트넘과 친선경기에서도 득점을 기록 하는 등 해외 구단들 부터 많은 관심을 받기도 했다

 

 

카타르월드컵 벤투호 예비명단으로 카타르 현지에 동행한 오현규 선수는 손흥민 선수 대체 선수로 카타르에 같이 동행했다

 

정식적으로  대표팀 명단에 들어 갈 수 없는 만큼 카타르월드컵에서는 코칭스테프 일원이 된 오현규 선수는 이번 유럽축구 겨울 이적시장에서 조규성 선수 영입에 실패 하면서 오현규 선수를 대체 자원으로 생각한 듯 하다

 

 

오현규 선수

 

특히 공격 자원이 부족한 셀틱은 그리스 출신 요르고스 야쿠마키스 일본 J리그  또는 미국 메이저리그사커 이적을 대비 하기 위해서 새로운 공격수를 영입 해야 하는 상황에서 조규성 선수 영입을 포기 하는 대신 오현규 선수를 선택 했을지도 모르겠다

오현규 선수 이적료는 200만유로 27억 이상으로 보고 있으며 특히 오현규 선수 셀틱 이적을 통해 많은 유럽 경험을 통해 빅클럽으로 이적할 기회를 얻을 수도 있을 것이다

 

오현규 선수는 만 21세로 아직 젊기 때문에 앞으로 성장 가능성이 높은 편이다

 

지난 시즌 13골 이상 득점을 통해 오현규 선수의 활약상을 인정한 셈이다

 

 

출처 셀틱FC

 

일본 국적 선수가 무려 6명 이상 포함되어 있으며 특히 셀틱은 과거 부터 한국,일본 선수 등 활약해 왔던 만큼 오현규 선수 관심 또한 많았던 이유 일 것이다

 

수원삼성 입장에서는 오현규 선수 이적을 통해 올 시즌 전력에 많은 어려움을 겪을 수도 있을 것이다

 

지난 시즌 팀에서도 13골을 넣는 등 수원삼성 유망한 선수로 자리 잡은 만큼 유럽리그 도전은 오현규 선수의 좋은 기회가 될 수는 있겠지만 수원삼성 이병근 감독 입장에서는 오현규 선수 이적은 큰 아쉬움이 될 수도 있을 것이다

 

 

스코틀랜드 이적을 통해 좋은 활약상을 보인다면 앞으로 빅클럽 진출 또한 가능성이 높아질 수도 있을 것이다 

 

셀틱은 그리스 ,호주 이중 국적인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팀을 맡고 있으며 대부분 유스 프로 리그 시절 부터 호주리그에서 보냈고 현역 시절 국가대표팀 4경기 출장에 불과 하지만 ,과거 호주 대표팀 에서 4년 이상 이끌었다

 

  일본 J리그 요코하마 마리노스에서도 3년 이상 감독직을 보내다 2021년 셀틱 감독으로 부임 했다

 

셀틱 이적을 통해  오현규 선수는 더욱 성장해 2026 북중미월드컵에서 좋은 활약상을 보여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