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전 발렌시아 호세 보르달라스 감독 축구대표팀 차기 사령탑 후보 올라

Football 프리뷰

by 호나우도맨 2023. 1. 19. 14:58

본문

728x90
반응형

호세 보르달라스 감독

 

2026년 북중미월드컵을 책임질 새로운 사령탑 후보에 오른 스페인 출신 호세 보르달라스 감독 이다

 

언론 보도를 인용 발렌시아에서 잠시 사령탑을 맡았던 호세 보르달라스 감독은 잠시 이강인 선수와 한솥밥을 먹기도 했다

 

친한파로 통하는 호세 보르달라스 감독은 이강인 선수가 발렌시아 있던 시절 잠시 함께 했다

 

이강인 선수는 발렌시아 시절에  여러번 감독 교체가 되었다 

 

스승 이라고 하기에는 너무 짧은 기간에 한솥밥을 먹었지만 호세 보르달라스 감독은 이강인 선수를 더욱 챙기는 감독으로 알려져 있다

 

 

 

2021년 8월 여름 발렌시아 시절 외국인 비유럽권  쿼터 NON  EU  문제로 인해 발렌시아를 떠나야 했다

사실상 발렌시아에서 이강인 선수는 방출한 셈 이다

 

발렌시아 구단에서는 브라질 출신 신성 공격수 마르쿠스 안드레 선수를 스페인 라리가 팀 레알바야돌리드 에서   이미 영입한 상황에서 이강인 선수 자리는 없었다

 

발렌시아 구단주 피터 림 역시 이강인 선수를 지키고 싶어 하지 않았는지도 모르겠다

 

2021년 유럽 축구 여름 이적시장 마감일이 얼마 남지 않은 상황에서 발렌시아가 만약 이강인 선수 다른 팀으로 보내지 않는다면 출전 명단에서는 빠질 수 밖에 없겠지만 발렌시아에서 잔류 하는 동안 연봉지급을 해야 하기 때문에 짧은 시간 만큼 새로운 팀을 찾기란 쉽지 않을 것이다

 

그것도 이적료가 발생 한다면 방출 명단에 올라서 새로운 팀이 없을 경우 새로운 팀 구하는데 시간적으로 많아질 수 밖에 없다

 

현 레알 마요르카 에서 적극적으로 이강인 선수 영입을 하고 싶어 했고 이적료 없이 이강인 선수는 레알 마요르카로 이적 했다'

 

 

마요르카는 구단주는 유대계 미국 출신으로 NBA 피닉스 선주 ,피닉스 머큐리  구단을 보유 하고 있기도 하다 

 

웨스트 알리안츠 뱅코프레이션 회장 이면서 은행업,과 호텔업 등 운영 중이다

 

마요르카 입장에서는 현 상황에서 자금력 또한 뒤쳐지지 않기 때문에 앞으로 라리가 잔류 할 경우 다음 시즌 새로운 선수 대거 영입할 수도 있을 것이다

 

이강인 선수는 프리미어리그 아스톤빌라,뉴캐슬유나이티드 등  이적설은 있었지만 마요르카에서는 이강인 선수 이적 불가로 하고 있는 만큼 일단 올 시즌은 잔류가 확실시 보이고 있다

 

특히 스페인 출신 감독이 대한민국 차기 감독으로 선임 될 경우 이강인 선수는 대표팀에서도 많은 출전 기회를 얻을 수도 있을 것이다

 

출처 KFA

 

독일 출신 미하엘 뮐러 축구협회 전력강화위원장을 맡으면서 차기 감독 또한 국내파 감독 보다 외국 출신 감독을 추진하려 하는 것으로 생각된다

 

1차전으로 호세 보르달라스 감독을 우선 후보를 두고 있지만 문제는 호세 보르달라스 감독이 우리나라 환경에 맞게 정착이 가능하느냐에 따라 차기 감독 선임에 중점이 될 전망이다 

 

최근 아세안축구선수권 폐막을 통해 베트남축구대표팀에서 5년4개월 동안 베트남축구대표팀을 이끈 박항서 감독은 축구협회 쓴소리를 냈다

 

외국인 출신 코칭스테프 등 많은 투자를 아끼지 않으면서 국내파 감독에게 많은 지원이 없는지 쓴소리를 내기도 했다

 

어떻게 본다면 박항서 감독의 말이 맞을 수 밖에 없는 이유 외국인 출신 감독들은 선수 선발 및 대표팀 전력에 필요한 지원 등 적극적으로 아끼지 않은 것은 사실이다

 

물론 벤투 감독 또한 월드컵 이후 축구협회에 불만의 쓴소리를 내기도 했었다

 

 

 

외국인 출신 감독으로 최장 4년이 넘도록 대표팀을 이끌면서도 대표팀 지원에 대한 불만은 있었겠지만 국내파 감독에 대한 지원은 외국인 감독 만큼은 안될 수 밖에 없는 만큼 박항서 감독을 선임 한다고 하더라도 박항서 감독 본인은 거부 했을 것이다

 

박항서 감독은 앞으로 외국 또는 국내 축구 대표팀 감독을 맡지 않고 축구 관련에 대한 일은 앞으로 계속 이어갈 전망이다 

호세 보르달라스 감독은 2016년 부터 발렌시아 부임 전까지 헤타페 에서 활약 하기도 했었다

 

이강인 선수가 발렌시아에서 한참 뛰던 시절 헤타페 에서 이강인 선수에 대한 많은 관심을 보이기도 했었다

 

그때 또한 호세 보르달라스 감독이 헤타페를 이끌던 시절이였다

 

감독 후보를 잘 선택을 해야 하겠지만 대한축구협회에서 먼저 영입 의사를 보냈으면 적극적으로 나서 협상을 통해 대표팀에서 필요한 지원 등 소통이 필요 할 수 있을 것이다

 

애초에 벤투 감독과 4년 더 연장 했다면 아무 문제 없었을지도 모르겠지만 지금 다시 벤투 감독을 선임 한다고 하더라도 벤투 감독은 우리나라에서 보낸 4년 넘게 해 왔던 행정 보더라도 더 이상 대표팀을 이끌고 싶어 하지 않고 싶어 할 것이다

 

 

 

지금 축구협회 이영표,이동국 ,김병지 등 부회장을 맡고 있기도 2+2 감독을 이렇게 선임 해야 한다는 사람 자체가 더욱 문제도 있겠지만 벤투 감독 과 재계약 협상을 통해 1+3 아시안컵 성적을 보고 재계약 여부를 결정 한다는 자체도 문제가 있을 것이다

 

호세 보르달라스 감독은 국가대표팀 경험은 없지만 스페인 다양한 클럽에서 많은  경험 또한 많은 만큼 잘 협상을 이어 갔으면 하는 바람이다

 

아무리 세계적인 명장급 감독이 오더라도 대표팀에서 큰 발전을 기대 하기는 어렵기 때문에 조금이라도 발전 가능성이 있는 감독을 추진 하는 것은 맞는 방향 이다

 

호세 보르달라스 감독은 현역시절에도 국가대표팀 선수 및 감독을 지낸 경험은 없지만 공격수 출신 감독으로 대표팀을 맡는다고 하더라도 큰 변화는 없을 듯 하다

 

클럽팀 이나 대표팀이나 작은 색깔 차이 일 것이다 

 

728x90
반응형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