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 에미레이츠 FA컵 리그 32강 프레스턴 노스엔드 ,토트넘 핫스퍼 대결이 오는 1월29일 일요일 새벽 3시 딥데일 스타디움 에서 열린다
이번 대결은 잉글랜드 챔피언쉽리그 2부 프레스턴 홈에서 열리는 32강 대결 이다
프레스턴은 챔피언쉽리그 11위권을 달리고 있는 중위권 팀 이다
최종 성적에 따라 승격 플레이오프 진출 또한 가능성이 있는 팀 이기도 하다
챔피언쉽리그는 3위 부터 6위까지 승격플레이오프 를 치르고 있고 6위 미들즈브러 와 승점 2점차 밖에 나지 않는 만큼 2부리그에서도 경쟁력이 있는 팀 이기도 하다
라이벌 관계는 번리,블랙번 로버스,블랙풀 등 경쟁 라이벌 이기도 하다
64강에서 프레스턴은 같은 2부리그 허더즈필드 타운 상대로 3-1 승리를 거두고 32강에 합류 했다
2부리그 입장에서는 중계권 수익이 없는 만큼 FA컵 같은 큰 대회를 통해 입장권 수익 및 중계권 수익 대회 성적에 따라 수당 상금을 받을 수 있는 만큼 2부리그 팀은 이번 FA컵 대회는 또다른 기회 일 것이다
홈에서 토트넘 상대로 승리를 따낼 수 있을지 주목된다
토트넘은 최근 프리미어리그 부진을 계속해서 이어 오다가 최근 정규시즌 21라운드 런던 라이벌 팀 풀럼 상대로 1-0 승리를 거두었다
토트넘 입장에서는 프리미어리그 맨시티,아스널 등 2경기 연속 패배를 기록 하면서 어려움을 겪었다
풀럼 원정에서 손흥민 도움 해리케인 득점을 통해 1-0 승리를 거둔 토트넘은 자존심을 세우며 리그 5위권을 유지 했다
하지만 올 시즌 챔피언스리그 16강에 진출 해 있지만 다음 시즌 챔피언스리그 진출권을 획득 하기 위해서는 4위권 성적 이상을 거둬야 하는 만큼 콘테 감독 입장에서는 큰 부담을 안겨 가면서 리그 일정을 치르고 있다
지난 여름 많은 선수 영입을 했지만 만족 스런 경기력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는 만큼 올 시즌이 끝나고 팀에 잔류 할지 떠날지 결정할 수도 있을 것이다
이번 주말리그 일정은 FA컵 리그 32강 원정 경기를 치르는 토트넘 입장에서는 최근 부진했던 경기력을 되살리기 위해서 FA컵 역시 주전급 대거 출전이 유력시 된다
손흥민 선수 역시 이번 원정에서 선발출전을 통해 다시 한번 시즌 득점에 도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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