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epl 홈페이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2라운드 홈경기에서 벌어지는 맨시티 토트넘 경기가 오는 8월18일 일요일 새벽 1시30분 맨시티 홈구장인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리게 된다
이번 2라운드까지는 손흥민 선수는 출전할 수가 없다
지난시즌 본머스전에서 퇴장으로 3경기 정지 처분을 받은 손흥민 선수는 38라운드 최종전 결장과 이번 프리미어리그 1라운드 아스톤빌라전에서 결장했다
그리고 맨시티전 2라운드에서도 뛸 수가 없는 만큼 맨시티 입장에서는 까다로운 선수 한명이 없는 만큼 수월한 경기를 치를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할 수 있을 것이다
맨시티는 이번 프리미어리그 개막전에서 웨스트햄 상대로 5-0 대승을 거두고 현재 맨유에 득실차에 앞서 1위를 유지하고 있다
이번 스털링 선수의 해트트릭과 아구에로,제수스 선수의 한골씩을 넣어 대승을 거둔 맨시티는 토트넘을 상대로 팀 2연승에 도전한다
그리고 토트넘도 이번 시즌에서 첫상대 아스톤빌라와 경기에서 3-1 승리를 거두고 시즌 개막 첫 경기에서 승리를 거두었다
손흥민 선수가 빠진 상태에서 어려움이 많을 것으로 보고 있었지만 이번 시즌 리옹에서 이적해온 은돔벨레 선수 득점과 해리 케인 선수의 멀티골로 지난시즌 2부리그에서 승격한 아스톤빌라 상대로 3-1 역전승을 거두었다
맨시티 원정을 떠나는 토트넘 입장에서는 손흥민 선수가 없는 공백을 지금의 새로운 선수로 시험을 해볼 수 있는 좋은 찬스다
토트넘은 은돔벨레,잭클라크,로셀소,세세뇽 등 4명의 새로운 선수를 여름 이적시장에서 영입했다
맨시티의 변함없는 모습으로 토트넘을 상대로 승리를 거둘 것인가 아니면 토트넘의 새로운 선수 시험으로 맨시티전에서 효과를 볼 수 있을지 2라운드에 많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보고 있다
한국최고의 스트라이커 손흥민 선수는 26일 뉴캐슬전 부터 출전이 가능할 전망이다
기성용 선수와 코리안 더비 성사가 될지 모르겠지만 뉴캐슬 감독이 새롭게 부임하면서 기성용 선수의 입지가 어떻게 될지는 알 수 없는 만큼 일단 손흥민 선수의 복귀를 통해 좋은 활약을 보여주면 좋겠다
맨시티전까지는 손흥민 선수는 휴식을 취하고 3라운드 부터 출전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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