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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EFA 슈퍼컵 결승 리버풀 첼시 누르고 유럽 최강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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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호나우도맨 2019. 8. 15.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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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UEFA 홈페이지

 

 

 

 

UEFA 슈퍼컵 단판 결승에서 리버풀이 첼시를 상대로 120분 혈투속에 치러진 경기에서 2-2 무승부로 마감한 슈퍼컵 대회에서 리버풀은 승부차기 5-4 승리를 거두고 챔피언스리그 이어 슈퍼컵 까지 거머쥐었다

 

같은 프리미어리그 소속팀 유로파리그 우승팀인 첼시를 상대로 위르겐 클롭의 감독의 신의한수를 보여준 경기였다

 

여름 이적시장 웨스트햄에서 영입한 아드리안 골키퍼 선수의 활약상은 이번 시즌에서 또하나의 볼거리를 제공했다

 

스페인 출신으로 2012 스페인 라리가 레알베티스 입단하여 한시즌을 보내고 잉글랜드 웨스트햄으로 이적해 올 여름이적시장에서 자유계약 FA자격을 얻어 리버풀로 이적료 없이 영입된 선수다

 

 

 

리버풀은 이번시즌 유망주 2명 이외 아드리안 까지 3명의 선수를 영입을 했지만 유망주로 입단한 선수들은 당장 주축으로 뛰기는 어려움이 많은 만큼 현 리버풀에서 활약이 가능한 선수는 골키퍼 아드리안 선수다

 

지난 1라운드 노리치시티전 부상으로 인해 후반 교체아웃 된 알리송 대신으로 들어와 선발을 보여준 아드리안 골키퍼 선수는 이번 슈퍼컵대회에서 첼시 상대로 승부차기에서 선방을 보여주는 활약을 통해 데뷔 일주일만에 유럽최고의 우승컵 슈퍼컵 트로피를 들여 올렸다

 

 

위르겐 클롭 감독의 새로운 용병술이 속속 맞아 떨어가고 있는 지금 현실점에서 앞으로의 아드리안 선수의 활약이 기대 된다

한편 프리미어리그 데뷔전에서 맨유에 0-4 대패를 당한 첼시 램파드 감독 입장에서는 본인의 첫 데뷔를 슈퍼컵을 들여올릴 수 있는 기회를 놓쳤다

 

 

 

 

본인의 업적을 단기간에 우승컵으로 보답을 하려고 했으나 본인의 생각과 달리 이루어지지 않았다

 

램파드 감독의 올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 어떤 방향으로 팀을 이끌어가야 할 것인가를 이번 슈퍼컵에서 깨닫음을 얻었으면 한다

 

지난시즌까지 잉글랜드 2부리그 소속인 더비카운티에서 활약했다

 

이번 시즌 사리감독 빈자리를 채우기 위해서 지난시즌 승격플레이오프까지 올려 놓은 첼시 레전드 출신 램파드 감독과 3년 계약으로 프리미어리그에 복귀에 했다

 

 

 

 

앞으로의 램파드 감독의 행보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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