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2020 시즌 독일 분데스리가1 개막전 권창훈 정우영 천성훈 출전

 

독일 분데스리가1  2019-2020시즌 개막이 다가 오고 있다

 

한국인 트리오가 뜨고 있는 분데스리가 올시즌에서 활약하는 선수들이 많은 편이다

 

2부리그 이재성 홀슈타인킬 ,이청용 보훔 등에서 뛰는 한국선수들의 활약상은 분데스리가에서도 인지도가 높은 편이다

 

이제는 1부리그 개막전을 시작하게 되는 한국인 코리안리거 활약상을 지켜볼 때가 됐다

 

프라이부르크에서 올시즌 부터 활약하게 되는 권창훈 선수와 마인츠05 지동원 선수 아우크스부르크 천성훈 선수 등 4명의 분데스리가 1부리그에서 활약상을 앞으로 볼 수가 있을 것이다

 

 

출처 분데스리가 홈페이지

 

 

 

최근에 프리시즌 친선경기에서 무릎 연골 부산을 입은 지동원 선수는 권창훈 ,정우영 선수가 소속되어 있는 프라이부르크 개막전에 출전은 사실상 어렵다

 

부상회복이 언제 될지 알 수 없는 만큼 개막전에서 지동원 선수를 그라운드에서 볼 수가 없을 듯 하다

 

그렇지만 분데스리가에서 1 에서 올시즌 부터 새롭게 뛰게 될 프랑스 디종에서 이적한 권창훈 선수 그리고 분데스리가 최강인 바이에론 뮌헨 에서 이적해 온 정우영 선수 와 트리오를 결성하게 되어 이번 시즌 분데스리가에서도 빅히트 경기를 볼 수 있을지가 벌써 부터 많은 관심사로 꼽힌다

 

 

지난시즌 3부리그에서 프라이부르크로 이적한 정우영 선수는 이제 주전으로 뛸 가능성도 높은 만큼 개막전에서 권창훈,정우영 두명의 코리안리거 동반 출격도 기대해 볼만 하다

 

선발로 나오지 못하더라도 교체출전을 통해 좋은 활약을 보여준다면 앞으로 분데스리가에서 대활약을 기대해 볼 수도 있을 것이다

 

개막전에서 정우영 선수가 득점까지 올린다면 전소속팀인 바이에론 뮌헨에서도 많은 후회를 할지 모르겠다

일단 바이에론 뮌헨에 소속되어 있었다면 1군무대에 뛸 수 있는 자리가 많지가 않다보니 뛸 기회가 그만큼 적을 것이다

 

 

이번 시즌에 새롭게 둥지를 잡은 만큼 분데스리가 월드컵대표팀 승선까지도 앞으로 기대를 해 볼 수가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다

 

당장 다음달 부터 시작되는 2022카타르월드컵 투르크메니스탄 9월10일에 원정 경기를 떠나는 만큼 앞으로 분데스리가 경기에서 좋은 활약을 보여준다면 대표팀 승선 기회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개막전은 17일 새벽에 시작 되며 이경기는 jtbc3 스포츠에서 주요경기 중계를 하며 한국인 선수 출전경기는 생중계 할 것으로 보고 있다

 

 

 

 

 

8월17일 토요일 새벽 3시30분 바이에론 뮌헨 vs 헤르타bsc

8월17일 밤 10시30분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vs 아우크스부르크 천성훈 출전경기

8월17일 밤 10시30분 프라이부르크 vs 마인츠05 권창훈,정우영,지동원 출전경기

8월17일 밤 10시30분 볼프스부르크 vs fc쾰론

8월17일 밤 10시30분 레버쿠젠 vs 파더보론

8월17일 밤 10시30분 베르더 브레멘 vs 뒤셀도르프

 

8월18일 일요일 새벽 1시30분 묀헨 글라트바흐 vs 살케04

8월18일 밤 10시30분 프랑크푸르트 vs 호펜하임

8월19일 월요일 새벽 1시 우니온 베른린 vs 라이프치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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