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시 프랭크 램파드 프리미어리그 공식 데뷔전 맨유전 아쉬운 패배

출처 첼시 홈페이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1라운드 경기에서 맨유 첼시 두 레전드 대결 승자는 군나르손 솔샤르 감독에게 돌아 갔다

 

지난시즌 공식 1군 감독에 부임한 솔샤르 감독은 리그 6위를 기록하는 등 그렇게 나쁘지 않은 성적을 냈다

 

다만 챔피언스리그 진출권을 따내지 못한 부분에 대해서는 질타를 받기도 했다

 

올시즌은 유로파리그 본선에 나가야 하겠지만 내년시즌을 돌아 본다면 올시즌에서 보다 좋은 성적을 올려 다음시즌 챔피언스리그 본선에 나갈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야 하는 막중한 책임감까지 떠않고 있다

 

 

1라운드에서 첼시 레전드 프랭크 램파드 감독과 첫 대결에서 맨유가 크게 승리를 거두었다

 

첼시 입장에서는 만회골을 한골도 넣지 못하고 맨유에게 대패를 당했기 때문에 램파드 감독 입장에서는 썩 좋은 않은 분위기 일 것이다

 

전반18분 마커스 레시포드 선수에게 선제골을 허용한 첼시는 후반 65분 앙토니 마르시알 선수에게 두번째 골을 허용했다

 

지난시즌에서 보여준 첼시의 모습은 보기 어렵고 수비 불안 등 램파드 감독 부임 이후 다비드 루이스 선수의 아스날로 이적과 첼시의 수비 부안은 점점 어려워지고 있는 모양새다

 

 

67분 다시 한번 맨유 마커스 레쉬포드 선수에게 추가골을 내주어 멀티골을 만들어 냈다

 

그리고 81 다니엘 제임스 선수의 4번째 골을 내주며 첼시는 맨유 원정에서 첫 개막전 패배를 당했다

 

지난시즌 까지 잉글랜드 2부 챔피언쉽리그 더비카운티에서 감독으로 지휘 했던 프랭크 램파드 감독은 지난시즌 막판에 아스톤빌라와 승격 플레이오프에서 져 프리미어리그 진출에 실패 했었다

 

 

마우리치오 사리 감독의 유벤투스 이적과 함께 공석이 된 첼시는 첼시 레전드로 활약한 램파드 감독을 3년간 첼시 사령탑에 선임했다

 

연봉은 우리도 58억 정도 추산하고 있으며 앞으로 올시즌에서 지난시즌보다 성적이 부진할 경우 램파드 감독 경질가능성도 열어놓고 있다

 

이제 시작한 프리미어리그 개막전 첫 경기를 치른 만큼 앞오의 행보를 지켜봐야 할 것으로 보고 있다

 

 

 

 

본인이 뛰었던 소속팀에서 이제는 감독으로 팬들과 프리미어리그 경쟁팀과 맞붙게 되는 램파드 감독의 호된 신고식에서 대패를 당했지만 이제 첫 경기를 치렀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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