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UEFA 슈퍼컵 리버풀 VS 첼시 프리뷰

 

 

 

유럽최고의 단판 승부 유럽축구연맹 UEFA 슈퍼컵 대회가 오는 8월15일 목요일 새벽 4시에 터키 이스탄불 에서 열리게 된다

 

이번 슈퍼컵 대회는 챔피언스리그 우승팀 리버풀과 유로파리그 우승팀인 첼시 대결로 펼쳐지며 유럽연맹컵 새로운 시즌을 앞두고 시작을 알리는 대회로 단판 승부를 벌이게 된다

 

 

 

 

지난대회는 스페인 리그 레알마드리드 챔피언스우승팀  AT 마드리드 유로파리그 우승팀까리 맞붙어 AT마드리드가 레알마드리드를 꺾고 슈퍼컵 우승을 차지 했다

 

 

 

 

 

 

리버풀은 지난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맨시티 다음으로 프리미어리그 준우승을 차지 했다

 

승점 1점차에 우승기회를 놓친 리버풀은 유럽 챔피언스리그 결승에서 토트넘을 꺾고 우승을 차지 했었다

 

리버풀과 상대하는 첼시는 지난시즌 프리미어리그 3위를 차지 했으며 유로파리그 결승에서 아스날을 꺾고 우승을 차지 했다

 

유럽연맹컵에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팀끼리 우승을 차지해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올시즌도 그만큼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팀들이 챔피언스리그 유로파리그에서 좋은 활약을 이어갈 수 있을지가 관심사다

 

최근의 스페인 레알마드리드,바르셀로나 등 유럽연맹컵에서 부진하고 있다

 

첼시에 새롭게 감독으로 부임한 램파드 감독의 유럽  연맹컵 데뷔전도 지켜볼만할 것이다

 

그리고 리버풀 위르겐 클롭 감독의 챔피언스리그에 이어 UEFA 슈퍼컵 축구에서도 과연 우승으로 이끌지도 많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리버풀 주전 골키퍼 이면서 브라질대표팀 주전 골키퍼인 알리송 선수가 1라운드 노리치시티전에서 종아리 부상을 당해 슈퍼컵 출전이 불가피 해졌다

 

 

유럽 이적시장에서 새롭게 합류한  아드리안 골키퍼가 대신 알리송 자리를 대신하게 된다

 

웨스트햄에서 자유계약 FA자격을 얻어 이번 리버풀로 이적료 0원에 이적을 했고 알리송 부상으로 인해 대신 교체출전을 통해 활약 했으며  스페인 국적인 아드리안 골키퍼는 알리송 부상 회복이 될 때 까지 대신해서 선발출전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리버풀은 이날 노리치시티를 상대로 4-1 승리는 거두었지만 주전인 알리송 골키퍼 선수의 부상으로 인해 최소 몇 경기 이상 못나올 수도 있다

 

 

 

 

 

출처 UEFA 홈페이지

 

이번 슈퍼컵 대회는 잉글랜드 리버풀과 첼시 대결로 펼쳐지며 제3중립국 터키 이스탄불에서 치러진다

 

그리고 UEFA 주관한 남자축구 대회 사상 첫 여성 주심이 이번 슈퍼컵 대회 주심으로 배정 되어 맡게 된다고 한다

 

프랑스 출신인 스테파니 프라파르트 여성주심은 자국 프랑스 리그1 경험과 그리고 FIFA 주관 대회 뿐만 아니라 여자축구월드컵 올림픽 등 경험이 많은 편이다

 

 

 

지난달에 끝난 프랑스 여자월드컵 미국 네덜란드 결승에서 주심을 맡은 바 있는 스테파니 프라파르트 주심은 이번 UEFA 주관인 슈퍼컵 대회 첫 남자 대회 주심을 맡게 되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여성 주심이지만 그만큼 남자 주심 만큼 공정한 판정과 다양한 경험 바탕으로 이번 UEFA 주관 대회인 슈퍼컵 대회 주심으로 배정 되었는지도 모르겠다

 

그밖에 부심에도 여성 심판인 마누엘라 니콜로시 ,미셀 오닐 두명의 여성 심판도 부심으로 배정되 이번 슈퍼컵에 동행하게 된다

 

 

 

 

이경기는 8월15 목요일 새벽 4시에 벌어지며 SPOTV 에서 생중계 예정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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