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축구국가대표팀 친선경기 대한민국 VS 사우디아라비아

출처 KFA

 

A축구국가대표팀 친선경기 대한민국,사우디아라비아 대결이 오는 9월13일 수요일 새벽 1시30분 영국 뉴캐슬 세인트제임스 파크 에서 열린다 

 

이번 대결은 유럽 원정 친선경기 5년6개월 만에 치르는 두번째 일정으로 중동 강호 사우디아라비아 상대로 마지막 일정을 치르게 된다

 

 

특히 웨일스는 라트비아 유로2024 예선을 앞두고 친선경기 일정을 대한민국과 맞대결을 벌였다

 

두팀은 90분 내내 팽팽한 경기력을 보여줬으며 경기 점유율은 대한민국이 웨일스 보다 앞서 나갔지만 전체적으로 웨일스가 좋은 경기력을 보여줬다고 보면 될 것이다

 

출처 KFA

 

특히 클린스만 감독은 미국에서 재택 업무에 대한 많은 시각적 비난을 받을 수 밖에 없는 것이다

 

5경기째 2무3패 저조한 성적을 내면서 심각성을 모르고 있는게 제일 큰 문제 일듯 하다

 

 

클린스만호 선임 이후 6개월 동안 2개월간 국내에서 시간을 보내고 나머지는 해외 재택 업무를 통해 대표팀을 이끌어 왔기 때문에 K리그 선수 선발을 하더라도 정확한 정보를 알 수 없는 만큼 전술적인 선수 활용을 잘 못하고 있기 때문에 성적이 그만큼 성장 속도가 그만큼 느릴 수 밖에 없을 것이다

 

국내 상주 하면서 대표팀을 이끌겠다 약속을 했지만 설상 약속을 하면서도 해외 재택 업무를 통해 개인 활동에 더욱 집중 하는 모습을 보면 감독 보다는 축구 관련 패널이 더욱 잘 어울릴 수 밖에 없을 것이다

 

이번 사우디아라비아 상대로 승리 하지 못할 경우 6경기째 무승이 되는 만큼 클린스만 감독의 비난은 더욱 거세질 전망 이다

 

출처 KFA

 

최악의 경우 언론들이 경질설까지 나올 가능성이 있는 만큼 대충 팀을 이끄는것 보단 경질이 더 현명한 선택이 될 수도 있을 것이다

 

클린스만 감독 선임 전 여러명의 감독 후보군이 있었지만 애초에 클린스만 감독을 선임 하지 말았어야 했던게 아닌가 싶다

 

 

만약 이번 사우디아라비아 경기에서도 6경기째 무승을 기록 할 경우 많은 비판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지금까지 외국인 출신 감독 중에서도 데뷔 이후 이렇게 오랬동안 승리가 없었던 감독 또한 찾기가 쉽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다

 

사우디아라비아는 우리보다 피파랭킹은 낮지만 지난 카타르월드컵 우승 팀 조별리그 예선에서 격파 하는 등 파란을 일으켰다

 

사우디아라비아는 이탈리아 대표팀 감독 출신 로베르토 만치니 감독을 최근 선임 하면서 이번 유럽 원정 친선경기를 통해 데뷔전을 치르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