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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의조 EFL 챔피언십 2부리그 노리치시티 1년 임대 이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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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호나우도맨 2023. 9. 2. 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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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노리치시티

  

 

 

축구국가대표팀 황의조 선수가 유럽 여름이적시장 9월2일 오전을 앞두고 현 소속 팀 노팅엄 포레스트 에서 잉글랜드 챔피언십리그 2부 노리치시티로 1 시즌 이적에 성공 했다

 

황의조 선수는 지난 시즌 노팅엄 포레스트 와 3년 계약으로 그리스 올림피아코스 로 1시즌 임대 후 노팅엄 포레스트로 복귀 하는 조건으로 계약 했다

 

하지만 지난 시즌 올림피아코스 에서 저조한 성적을 기록한 황의조 선수는 반 시즌 만에 팀 에서 방출 되는 등 무적 선수가 됐다 

 

1 시즌 동안 유럽 클럽 임대 이적 횟수를 넘어선 만큼 유럽리그에서 잔류가 어려웠던 황의조 선수는 K리그,미국,일본 등 비유럽권 지역 클럽에서  영입 제의가 있었지만 국내 K리그 FC서울로 복귀를 통해 4개월간 임대 활약 후 노팅엄 포레스트로 복귀 했다

 

여름 프리시즌 일정에서는 출전 기회를 얻어내며 득점까지 만들어 냈지만 황의조 선수의 1라운드 개막전에서는 출전명단 제외 2라운드 3라운드 일정에서는 출전 명단에는 들어 있었지만 교체 출전 기회를 얻어내지 못하며 올 시즌 역시 치열한 주전 경쟁이 예상된 만큼 황의조 선수가 뛸 수 있는 자리는 없다

 

데이비드 와그너 감독

 

 

노리치시티는 데이비드 와그너 감독이 이끌고 있으며 독일,잉글랜드 ,스위스 리그 무대에서 활약 했으며 올해 초 1월 노리치시티 감독으로 부임 했다

 

프리미어리그 무대 종종 보였던 노리치시티는 프리미어리그 21-22 시즌 강등 돼 22-23 시즌 부터 챔피언십리그 2부에서 활약 중이다

 

노리치시티는 지난 시즌  프리미어리그 승격 플레이오프 6위권 진입을 하지 못했으며 저조한 성적을 냈다

 

 

올 시즌 챔피언십리그를 통해 다음 시즌 프리미어리그 승격에 도전 하는 노리치시티는 황의조 선수 1년 임대 영입을 통해 만약 좋은 활약상을 펼칠 경우 노팅엄 포레스트에서 완전 이적 기회까지 얻을 수도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다

 

올 여름 국내에서 불미스런 개인 사생활 사건이 있었지만 앞으로 황의조 선수의 개인 사생활에 대한 언론 보도가 나오지 않도록 개인 관리가 철저히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요런 좋지 않은 사생활이 계속해서 나올 경우 국가대표팀 선수 자격에도 악 영향이 있을 것으로 보는 만큼 황의조 선수 역시 책임감 있는 노력이 필요할 것이다

 

출처 노리치시티

 

 

잉글랜드 노퍽주 노리치에 위치한  홈 구장 캐로우 로드 모습 이다

 

수용 인원 2만7천300석 규모 큰 경기장 이다

 

챔피언십리그는 24개 팀으로 운영 하며 2위까지 자동 승격 3위 부터 6위까지 승격 플레이오프를 통해 마지막 승격 1장을 가린다

 

 

노리치시티는 레스터시티 다음으로 리그 5위까지 승점이 같지만 골득실에서 앞선 노리치시티가 현재 리그 2위권을 지키고 있다

 

리그 4라운드까지 치른 상황인 만큼 다음 시즌 승격 가능성을 알기 위해서는 전반기는 지나봐야 알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데이비드 와그너 감독은 다음 시즌 승격 도전을 위해 최전방 원톱 공격수 황의조 선수를 이적시장 마지막날에 영입을 통해 앞으로 실전 투입을 통해 황의조 선수의 활약상을 지켜볼 것으로 생각된다

 

황의조 선수의 노리치시티 데뷔전을 오래 걸리지 않은 전망이며 국내 모바일 플랫폼 쿠팡플레이에서 잉글랜드 2부리그 중계를 하는 만큼 앞으로 배준호,황의조 선수의 기회를 많아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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