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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선홍호 U-24 축구대표팀 중국 원정 평가전 1승1패 마무리 부상자 속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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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호나우도맨 2023. 6. 20. 0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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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KFA

 

 

황선홍 감독이 이끌고 있는 24세 이하 축구대표팀은 중국 원정 친선경기 2경기에서 1승1패로 마무리 했다

 

중국 홈에서 열리는 만큼 이번 친선경기는 공정한 심판 판정이 없었기 때문에 무엇 보다 아쉬움이 남을 수도 있을 것이다

 

특히 아시안게임 축구대표팀은 이번 6월 A매치 데이 일정에 맞게 15일 19일 2차례 친선경기를 통해 항저우 아시안게임 본선 무대 준비를 위해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황선홍 감독은 23~24세 이하 연령대 선수 들을 번갈아 테스트 하면서 본선 무대 준비를 하고 있으며 이번 중국 원정 친선경기가 어떻게 보면 항저우 아시안게임 본선 앞서 최종 엔트리를 결정 짓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생각된다

 

 

이번 중국 원정 친선경기를 통해 무엇 보다 득보다 실이 많은 만큼 중국과 친선경기가 무엇 보다 공정한 심판 판정이 없었던 만큼 앞으로 아시안게임 본선에서 이러한 심판 판정에 시비가 있을 경우 중국에 대한 반감이 많아질 수 밖에 없을 것이다

 

개인 기술 보다 과격한 거친 몸싸움은 정말 이게 축구 경기가 맞는지 의심이 될 정도로 형편이 없었다

 

과거 도쿄올림픽 축구대표팀 감독을 지낸 여러 감독들은 일찍감치 중국 축구대표팀 감독직을 중도 포기 했다

 

거스 히딩크 감독 또한 중국 축구의 길들이기 포기 했던 만큼 중국 축구 발전은 90년대 이후로 되돌아 가고 있다

 

축구 수준이 안되는 만큼 중국  A축구대표팀 또한 미얀마 같은 최약체 와 친선경기를 치르는 이유가 여기에 있을 것이다

 

출처 KFA

 

 

이번 친선경기를 통해 얻은 것 보다 잃은게 더욱 많을 수 밖에 없을 것이다

 

K리그 소속 여러 선수들은 이번 친선경기를 통해 중도 귀국 도는 부상자가 계속 속출 하면서 K리그 일정에서 차질이 생길 수 밖에 없을 것이다

 

과연 누구를 위한 친선경기인지 이번 중국과 친선경기를 최악의 경기라고 보면 될 것이다

 

주심 과 부심 모두 1~2차전 친선경기에서 중국인 심판진이 맡았기 때문에 공정한 판정 자체를 기대할 수가 없었을 것이다

 

 

대한민국은 1차전에서 3-1 승리를 거두었지만 2차전에서 0-1로 패배 했다

 

패배 한것은 어쩔 수 없는 것이지만 중국 축구 수준 보다 편파 판정이 많았고 중국 선수 역시 과거 처럼 거친 몸싸움 반칙은 개선 되지 않았다

 

중국에서 열리는 아시안게임 이지만 과연 중국에서 국제적인 대회가 열려야 했나 싶을 정도로 형편이 없다

 

23세 이하 연령대 대표팀 친선경기 중 11년 만에 중국에 패배 했지만 앞으로 준비를 철저히 통해 아시안게임 3회연속 금메달을 획득할 수 있으면 하는 바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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