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대표팀 손준호 중국 공안 구속 수사 전환

카타르월드컵 우루과이전 손준호 선수  모습

  

 

 

중국 산둥 타이산 소속으로 카타르월드컵에서 맹 활약을 펼쳤던 손준호 선수가 중국 공안  구속길로 들어섰다

 

손준호 선수는 비공무원 뇌물 수뢰 혐의로 30일이 넘는 기간 동안 중국 공안에 구류 되어 조사를 받았다

 

하지만 명확한 비리 혐의가 나오지 않은 상황에서 무리한 수사를 계속 이어가고 있는 만큼 과연 손준호 선수의 혐의가 뇌물 혐의가 맞는 건지 아니면 다른 이유 때문인지는 알 수 없는 상황이다

 

이번 6월 A매치 데이 일정에 맞게 클린스만 감독은 손준호 선수를 대표팀 소집 명단에 포함 시켰다

 

하지만 중국에서 수사가 계속해서 길어지고 있는데다 정식 구속을 통해 수사 전환으로 가는 만큼 앞으로 2개월 이상 강도 높은 수사를 받을 것으로 보고 있다

 

 

 

추후 수사를 통해 죄가 인정될 경우 손준호 선수의 몇년 형을 인정 될 수도 있다

 

이런 것도 중국의 일방적인 수사로 볼 수 밖에 없는 만큼 중국 법이 아무리 원칙적 이라고 하더라도 억울한 사람을 만들면 안될 것이다

 

특히 지금까지  외국인 축구 선수로 구속 상태로 징역형을 받은 선수는 없는 것으로 알고 있다

 

힘든 싸움이 될 수도 있겠지만 손준호 선수의 억울한 일 없도록 하는 것이 중국 스포츠에 대한 불씬이 없을 것이다

 

축구대표팀 손준호 선수

 

 

 

한 때 승부조작에 가담 했었단 말 또한 있었지만 비공무원 뇌물 수뢰 혐의로 장기적으로 구류를 통해 정식 구속 수사를 받게 됐다

 

중국 검찰로 부터 앞으로 수사를 통해 앞으로 손준호 선수의 수사 처리가 결정 될 수도 있다

 

재판에 따라 최대 몇개월 정도 걸릴 수도 있는 만큼 선수 입장에서는 큰 타격이나 마찬가지 일 것이다

 

 

 

손준호 선수의 혐의를 최대한 빨리 밝혀 정상 적인 축구 선수 활동을 할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중국에서 활약하고 있는 외국인 축구 선수들 입장에서는 중국에서 이러한 일이 계속 일어날 경우 중국 리그 진출을 피할 수도 있을 것이다

 

대한민국 축구팬들 이라면 빠른 기간내 손준호 선수 석방과 축구 선수로 계속해서 활약을 펼칠 수 있는 날이 빨리 오기를 바라고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