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현대 조규성 잉글랜드 EFL 챔피언십 2부 왓포드 이적 추진

출처 조규성

 

 

클린스만호 핵심 차세대 공격수로 우뚝서고 있는 조규성 선수가 잉글랜드 2부리그 챔피언십리그 진출을 눈앞에 두고 있다

 

특히 언론 보도를 통해 조규성 선수는 개인간 합의는 되었으며 최종적으로 구단간 최종 협의를 통해 조규성 선수의 이적에 대한 결정이 나올 경우 조규성 선수는 유럽 리그 첫 진출을 통해 활약할 수도 있을 것이다

 

지난 카타르월드컵에서 2골을 넣는 등 월드컵에서 조규성 선수의 활약상을 알렸다

 

 

지난 1월 겨울 이적시장에서 현 오현규 소속 팀인 셀틱으로 이적 가능성까지 있었지만 전북현대 잔류를 선택 했다

 

그리고 올 여름 이적시장에서 지난 시즌 EPL 프리미어리그 소속이 였던 왓포드 에서 조규성 선수 영입에 많은 관심을 보이면서 과연 조규성 선수의 첫 유럽 리그 진출이 현실화 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언론 보도에서는 42억~84억 사이 이적료가 발생 할 수도 있다고 나와 있지만 일단 개인과 합의가 되었다고 하더라도 구단간 최종 합의가 있어야 무엇 보다 이적에 대한 진전이 있다고 볼 수 있을 것이다

 

 

출처 조규성

 

 

최근 부상에서 회복 하면서 리그에서도 좋은 활약상을 보이고 있는 조규성 선수는 올 시즌 K리그 9경기 출전 4골을 기록 중이다

 

클린스만호 합류를 통해 맹활약을 펼쳤던 조규성 선수는 오는 20일 엘살바도르전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일 경우 왓포드 이적에 대한 급물살 될 수도 있을 것이다

 

전 국가대표 출신 박지성은 전북현대에서 테크니컬 디렉터로 활동하고 있는 만큼 조규성 선수의 이적이 급물살이 될 수도 있을 것이다

 

 

왓포드는 지난 시즌 프리미어리그 19위로 강등 했으며 다음 시즌은 챔피언십리그 2부리그에서 새로 시작하게 된다

 

비교적 적은 이적료 와 연봉 등 으로 영입이 가능한 만큼 월드컵 이후 K리그 활약상 또한 꾸준한 만큼 조규성 선수 영입에 골을 들이고 있는 것으로 생각된다

 

오는 한국시각 9월1일  유럽 현지 시각 8월31일 여름 이적시장 마감이 되는 만큼 새로운 시즌이 시작 되기전에 새로운 선수 보강을 통해 다음 시즌 프리미어리그 승격에 재도전 할 것으로 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