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대표팀 친선경기 2차전 경기가 오는 6월19일 월요일 오후 8시35분 저장성 진화 스타디움 에서 열린다
이번 대결은 국제축구연맹 피파 A매치 데이 일정에 맞게 항저우 아시안게임을 준비 하는 24세 이하 축구대표팀 의 중국 원정 친선경기를 통해 본선 준비에 들어가고 있다
이번 중국과 원정 친선경기는 어떻게 보면 큰 의미 보다는 대표팀 전력 점검을 위한 친선경기인 만큼 중국 에서 열리는 항저우 아시안게임 준비 과정이라고 보면 될 것이다
지난 15일에 열린 1차전에서 대한민국은 중국 24세 이하 축구대표팀 과 경기에서 3-1 완승을 거뒀다
대표팀은 15일 오후 7시 같은 저장성 진화 스타디움 에서 열린 1차 친선경기 에서 전반전은 득점 없이 무승부를 기록 했으며 후반 들어 4명 이상 교체카드를 내건 황선홍호는 엄원상,조영욱,박재용 ,정우영 선수 등 투입을 했으며 엄원상 2골,정우영 1골을 넣으며 3-0으로 앞서 나갔지만 중국은 헤더골로 1골을 만회 했지만 크로스 직전에 공은 라인 밖으면 나갔지만 중국의 헤더골을 그대로 인정 하면서 중국은 간신히 1골을 만회 하기도 했다
이번 친선경기는 중국에서 열리지만 중국 심판진이 친선경기를 운영 하면서 오심에 대한 문제 또한 제기 할 수도 없었다
VAR 비오판독 또한 운영 하지 않아 중국에서 열리는 홈 경기에서 큰 의미가 없는 친선경기로 볼 수 밖에 없을 것이다
과연 이번 친선경기를 누가 추진 했는지 모르겠지만 큰 의미가 없는 경기로 생각할 수 밖에 없을 것이다
그래도 국제 경기인 만큼 외국인 심판진을 통해 공정한 판정이 없었던 만큼 과연 항저우 아시안게임 에서 과연 공정한 판정이 나올 수 있을지 의문 이다
중국은 이번 친선경기에서 24세가 넘는 와일드카드 포함해 출전을 했지만 대한민국은 와일드카드는 아직 선발하지 않았다
이번 친선경기를 통해 대한민국전에서 승리에 자신감을 얻었던 중국 입장에서는 홈에서 망신살을 당했다
중국의 심한 태클 과 과거에서 부터 소림축구로 불린 만큼 중국 축구의 발전은 제자리 걸음을 하고 있다
대한민국은 대표급 출신 선수들이 많이 포함되어 있는 만큼 중국과 친선경기에서 큰 문제 없이 승리를 따냈다
2차전에서 같은 장소에서 중국과 경기를 펼치는 황선홍호는 큰 부상이 없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자칫 이번 친선경기를 통해 부상을 입을 경우 K리그 소속 된 선수들은 큰 타격을 받을 수도 있는 만큼 부상 방지를 위해 주의를 당부 해야 할 것이다
이번 친선경기는 앞으로 9월에 있을 항저우 아시안게임을 앞두고 엔트리 확정을 위한 최종 점검이라고 보면 될 것이다
6월19일 월요일 오후 8시35분 대한민국 VS 중국 / 저장성 진화 스타디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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