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FC 김지수 잉글랜드 FA 워크퍼밋 발급 브렌트포드 이적 현실화

출처 성남FC

 

 

성남FC 소속 김지수 선수는 이번 U-20 월드컵 무대에서  좋은 활약상을 보이면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브렌트포드로 전격 이적이 현실화 되고 있다

 

월드컵 전 부터 브렌트포드 에서 김지수 선수에 대한 영입설이 나오기도 했었고 월드컵 본선에서 좋은 활약상을 보이면서 전격적으로 김지수 선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행은 점점 현실화 되고 있다

 

성남시가 구단주로 있는 성남FC 는 다음주 중에 잉글랜드로 출국을 통해 메디컬 테스트를 받을 예정 이다

 

이적료는 70만달러 우리돈으로 국내 환율을 고려해 약 9억선으로 추산 된다

 

 

단순 70만달러에 그치지 않고 셀 온 조항을 넣는 방식으로 김지수 선수의 이적에 대한 이적을 마무리 짓을 전망이다

 

셀 온 조항은 축구에서 주로 사용 되는 용어 이며 특히 아시아 리그에서는 생소한 단어 이지만 유럽 축구 이적시장에서는 주로 사용되는 단어 이다

 

성남FC 에서 김지수 선수에 대한 적은 금액에 바이아웃 이적료로 이적을 시킬 경우 브렌트포드에서 좋은 활약상을 통해 새로운 팀으로 이적을 할 경우 이적료 수익에 일부분을 원 소속 팀 성남FC 에게 지급 해야 하는 방식을 선택 할 것으로 예상된다

 

브렌트포드 입장에서는 큰 손해가 없는 이상 셀 온 조항을 동의를 할 것으로 보고 있으며 이번 영국행은 메디컬 테스트 겸 최종적으로 공식계약이 될 수도 있다

 

출처 U-20 축구대표팀

 

 

20세 이하 월드컵 전 부터 김지수 선수에게 브렌트포드 에서 많은 관심을 받은 만큼 이적이 명확히 현실화 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과거 아시아 선수에 대한 영입은 대부분 아시아 마케팅에 대한 영입이 대부분이 였다

 

대한민국,호주,일본 출신 선수들의 대활약 속에서 점점 아시아 선수의 대한 생각이 점점 바뀌고 있기 때문에 이번 브렌트포드 에서 영입은 단순 아시아 마케팅 뿐만 아니라 덴마크 출신 토마스 프랭크 감독의 김지수 선수의 재능을 인정 받았기 때문에 이번 영입에 많은 공을 들이고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보통 유럽,남미 ,아프리카 출신 재능 있는 선수들은 영입에 빅클럽 팀들은 엄청난 재정을 사용하고 있다

 

그만큼 많은 재정을 지출 하면서 생각 만큼 활약상을 보여 준 선수가 그렇게 많지 않기 때문에 영입 한 구단 입장에서는 손해를 감수 하고 한다

 

김지수 선수는 9억 정도 작은 금액으로 영입이 가능하고 U-20 대표에서 보여준 성인 선수 못지않은 실력을 갖추고 있는 만큼 이번 영입은 프리미어리그에서도 많은 관심을 받을 전망이다

 

출처 브렌트포드

 

 

김지수 선수는 지난 여름 토트넘과 K리그 올스타 경기에서도 출전 했으며 손흥민 선수와 맞 대결을 벌이기도 했다

 

브렌트포드 입장에서는 그때 부터 김지수 선수의 재능을 확인 했을 것으로 생각된다

 

토트넘 손흥민 전 동료 였던 크리스티안 에릭센 선수의 같은 덴마크 출신인 토마스 프랭크 감독은 23-24 시즌 프리미어리그 시즌에서 김지수 선수의 성장한 모습을 확인할 가능성이 높다

 

성남FC  유소년 15-18세 이하 팀을 거쳐 프로 계약을 했던 김지수 선수는 지난해 초 성남FC 준프로 선수 계약을 했다

 

 

K리그에서 꾸준한 활약상을 보여줬고 이번 U-20 월드컵 김은중호에서도 수비 핵심 선수로 자리 잡았다

 

당장 주전으로 자리 잡기 위해선 시간이 많이 필요 하겠지만 김지수 선수의 프리미어리그 데뷔전은 그렇게 오래 가지 않아 데뷔할 가능성이 높다

 

토마스 프랭크 감독의 적극적으로 김지수 선수 영입에 나서고 있는 만큼 프리미어리그 꿈의 무대는 점점 다가 오고 있다

 

출처 브렌트포드

 

축구 선수로써는 재능이 뛰어 나도 유럽 축구 리그에 이적에 걸림돌이 될 수 있는 취업 비자인 워크퍼밋에 대한 큰 문제가 작용할 수도 있었지만 잉글랜드 축구협회 FA로 부터 최근 재능 있는 선수들에게 많은 기회를 주기 위한 새로운 워크퍼밋을 제도를 마련 했다

 

A축구대표팀 무으로 어느 정도 까다로운 조건이 있는 만큼 워크퍼밋 취업 비자는 받기가 쉽지 않았지만 14일 잉글랜드 축구협회 FA 로 부터 워크퍼밋 취업 비자에 대한 개선에 나서 면서 김지수 선수는 브렌트포드로 곧바로 다이렉트 이적이 가능해 졌다

 

 

취업 비자 워크퍼밋이 기존 대로 이행 했다면 김지수 선수는 유럽 중소 리그에서 1~2시즌 이상 임대 이적을 통해 활약 후 브렌트포드로 복귀 해야 했을 것이다

 

하지만 잉글랜드 축구협회 FA 에서 취업 비자 워크퍼밋 개선을 통해 김지수 선수는 브렌트포드로 이적을 할 수 있게 됐다

다음주 중에 공식 오피셜 나올 가능성이 매우 높은 편이다

 

앞으로 미래 축구대표팀 U-20 대표 출신들의 해외 이적을 통해 좋은 활약상을 펼치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