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라고 하면 요리겠지만 간단하게 뚝딱 만들어서 밥에 말아서 국밥 처럼 한번 먹어봤습니다
밖에서 밥 한끼 사먹는 것도 부담이 될 수 있는 시대 입니다
공동 생활을 하고 있지만 그래도 먹는거 만큼은 신경 쓸 수 밖에 없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매일 라면만 먹을 수는 없는 노릇 이죠
배고프면 부지런히 만들어 먹게 됩니다
저는 혼자서 배달음식 주문해서 먹어본지 거의 1년에 한두번 정도 누구 만나서 배달음식 먹지 않는 이상 혼자 있을 때는 이렇게 챙겨 먹습니다
된장국 끓이기 간단합니다
미역은 살짝 불러서 놓고 몇번 씻어 주고 감자도 썰어주고 황태포를 같이 해서 냄비에 넣고 된장을 풀어 줍니다
된장은 본인 입맛에 맞게 적당히 물에 풀어서 끓이기만 하면 됩니다
제일 쉬운게 라면 다음으로 된장국 요런거 입니다
아마도 저만 그렇게 쉽다고 생각할 수도 있겠죠
식비를 아끼기 위해서는 요렇게 해서 먹는 것도 좋겠죠
사조 참치액이 친구가 줘서 이걸로 조미료 대신 맛을 낼 수 있습니다
볶음요리,육수 낼 때 사용하기 좋더라구요
보통 다시다로 간을 맞추고 그런데 참치액을 넣으니 다시다 넣지 않아도 맛이 납니다
일단 볶음요리 보다는 국물요리에 활용하기 좋은 제품 같습니다
특히 어묵국 끓일 때 맛을 내야 할 때 사용하면 좋겠네요
반찬이 없고 그럴 때는 이렇게 국에 말아서 국밥식으로 먹는게 아주 간편하고 좋습니다
저도 가끔 한번씩 이렇게 된장국 끓여서 밥에 말아서 먹곤 합니다
감자,황태포를 넣고 끓이면 맛있습니다
황태포에서 국물 진한 맛을 내줄 수 있으니 딱입니다
밥도 넉넉하게 담고 된장국을 넣고 저어서 먹었습니다
양이 많아졌습니다
아무래도 국물이 들어가니 양적으로 더욱 많아지고 일단 든든합니다
이렇게 먹고 나서 저녁에 야식 생각이 나지 않아서 좋긴 합니다
된장국 간이 아주 적당히 잘되어서 그런지 싱겁지 않아서 좋았습니다
된장만 넣고 끓이면 맛이 좀 없긴 합니다
그래서 마법의 조미료가 조금 들어가야 맛있습니다
된장국에 황태포가 어울릴까 그런생각 할 수 있겠지만 잘 어울려요
황태포도 맛있고 국물요리에 들어가면 감칠맛이 아주 좋습니다
저는 라면에도 넣어서 먹고 합니다
황태포 가격이 저렴하지 않아서 이렇게 가끔 한번씩 해서 먹으면 꿀맛입니다
간단한 재료만 준비 되어 있으면 집에서 간단하게 밥 한끼 뚝딱해결 할 수 있습니다
다만 해먹는 것도 부지런해야 해먹기 때문에 저는 배고파서 해먹는거지만 배고프면 다 맛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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