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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마루 빠사칸 크리스피 치킨 시식후기

FOOD 푸드

by 호나우도맨 2021. 10. 12. 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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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치킨이 생각나서 포장구매 한번 해봤습니다 

 

치킨마루는 길 다니면서 많이 보던 치킨매장인데 처음으로 구매 했는데요 

 

1~2년 전만 해도 한마리 8000원대 했던 것 같습니다

 

지금은 매장에서 포장구매 해도 한마리 10000원 입니다

 

 

 

부어치킨이랑 비슷한 스타일 입니다

 

저는 과거 부터 부어치킨 많이 구매해서 먹었는데 KFC 치킨처럼 바삭바삭 해서 잘 이용했던 치킨브랜드 인데 제가 살고 있는 곳은 가까운 매장이 없어서 한동안 안먹었는데 집근처 치킨마루 매장은 가까운곳에 있어서 한번 이용해봤습니다 

 

크리스피 치킨인 만큼 바삭바삭하긴 합니다 

 

작년에 부어치킨 배달로 한번 주문해서 먹어봤지만 요즘은 치킨의 양이 조금 더 늘어난 것 같습니다

 

 

 

하지만 매장에서 포장구매 보다 배달주문은 요즘 대부분 배달어플로 해서 하다보니 배달주문 가격은 일반 치킨집 가격이랑 거의 비슷합니다

 

저는 왠만해서 배달을 잘 안시켜 먹고 포장주문해서 먹습니다

 

치킨 가격도 만만치 않은데 배달비까지 들어서 배달로 먹는건 아깝더라구요 

 

제 철학은 멀지 않는 곳은 왠만해서 걸어서 포장해 옵니다 ㅋㅋ

 

 

 

 

부어치킨이랑 비슷한 스타일 이지만 부어치킨도 그렇지만 치킨마루 같은 곳은 주문시 바로 튀기는게 아니고 어느정도 튀김해놓고 주문들어 오면 바로 한번 더 튀겨주는 그런 스타일 이죠

 

치킨 브랜드 마다 조금씩은 차이 있겠지만 뭐든지 주문시 바로 튀겨야 맛이 더 좋습니다

 

크리스피 치킨 맛은 나쁘지 않습니다

 

요즘 치킨가격 보통 15000원 이상 하는데 배달까지 하면 17000원에서 18000원 사이 합니다

 

옛날에는 치킨가격에 배달비까지 포함되어 있는데 배달어플이 생기고 나서 오히려 음식가격이 많이 올랐죠

배달어플은 편리함은 있겠지만 가격적으로 부담이 될 수 밖에 없죠 

 

왠만해서 배달보다 매장이 가까운곳이나 멀지 않은 곳에 있으면 걸어서 포장해서 먹습니다 

 

 

 

 

친구랑 같이 먹었는데 옛날에는 닭다리,닭날개 서로 먹을려고 날리 였는데 요즘은 요런 닭다리 보다 다른 부위를 많이 먹더라구요

 

저도 월래는 닭가슴살 처럼 퍽퍽한 부위를 좋아 하지만 치킨 좋아 하시는 분이라면 부위에 상관없이 좋아 하시죠

 

치킨마루 크리스피 치킨 그럭저럭 먹을만 합니다 

 

일단 가격이 저렴해서 좋고 포장을해서 저렴해서 좋긴 하죠 

 

 

 

 

제가 제일 좋아 하는 부위 퍽퍽한 살코기 입니다

 

친구집 놀러가면 치킨 주문하면 요런 부위는 친구들과 아는 후배들은 거의 안먹더라구요

 

치킨주문하면 제가 거의 먹는다고 보시면 됩니다

 

저는 혼자서 간단하게 치킨 반마리 정도가 딱 적당한 것 같습니다

 

 

 

그래서 왠만해서 혼자 먹을 때는 치킨을 거의 주문하지 않습니다

 

친구나 후배 만나고 하면 그럴 때나 한번씩 먹는 편이지 치킨은 식으면 맛이 없다보니 바로 튀긴 치킨이 제일 맛있습니다

 

가까운곳에 치킨마루 있으면 저렴하게 드실 수 있겠습니다

 

물론 치킨마루 보다 저는 부어치킨을 더 좋아 하기는 하지만 요즘은 요런 중소 치킨매장 찾기가 어렵더라구요 

 

치킨마루 크리스피 처음 구매해서 먹어봤는데 그럭저럭 괜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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