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장은 황태라면으로 시원하게 속풀이

 

 

다른거 없이 신라면에 황태를 넣고 끓여 봤습니다

 

개인적으로 해산물을 좋아 해서 요런 황태도 좋아 합니다

 

오늘은 간단하게 황태를 넣고 끓여봤습니다

 

신라면은 누구나 좋아 하는 라면 이죠 

 

 

 

 

황태는 찬물에 3분 정도  담가 놓은 뒤 꺼내서 라면 끓일 때 바로 넣었습니다

 

전날에 과음을 해서 말입니다

 

그래서 늘 라면으로 해장을 하지만 이렇게 황태를 넣어서 끓이면 국물도 시원하고 황태도 맛있습니다 

 

 

 

 

황태는 살짝 비린내가 있을 수 있으니 찬물에 담가 불린 후 끓이시면 됩니다

 

저는 늘 이렇게 먹습니다

 

이것도 자주 먹다보니 황태도 금방 떨어지네요 

 

 

 

늘 평소 여러가지 라면을 먹지만 신라면 싫어 하시는 분들은 없겠죠

 

물론 옛날 보다 매운 맛과 건더기의 푸짐한은 조금 없긴 하지만요 

 

 

 

 

황태를 넣으면 정말 맛이 좋습니다

 

요런거 싫어 하시는 분들도 있겠지만 술드시는 주당 분께서는 술마신 다음날에 해장은 꼭해야 하는게 있겠죠

 

저도 술은 즐기는 편이지만 다음날 해장은 항상 라면으로 해결 합니다 

 

황태 살코기 쫄깃하고 맛이 좋습니다 

 

전에 인천 모래내시장에서 한근 만원에 사온건데 여러번 맛있게 먹었네요 

 

 

 

 

황태를 넣고 끓이면 국물도 시원하면서 맛도 좋습니다

 

건조 상태에서 바로 넣어도 되지만 저는 찬물에 3분 정도 불린 후 3번 정도 헹궈어서 넣습니다 

 

살코기도 통통해서 맛이 아주 좋네요 

 

황태는 콩나물,과 계란만 있으면 국 끓여서 먹어도 맛있지만 그마저도 안될 경우 이렇게 라면에 활용하셔도 맛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