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오즈키친 송이버섯죽 시식 후기

 

 

오뚜기 오즈키친 송이버섯 죽 한번 먹어봤습니다

 

가끔 속이 허하고 그럴 때가 있는데 죽을 한번씩 먹으면 속이 편해지고 좋더라구요

 

450그램 225칼로리 송이버섯 3.5프로 정도 들어가 있습니다 

 

죽 종류는 다양하지만 괜히 긍금해서 말입니다

 

송이버섯을 먹어본 기억이 없기 때문에 죽에 들어간 송이버섯 한번 먹어보자 생각했습니다 

 

 

 

전자레인지 데워서 먹어도 되지만 그냥 먹어도 상관 없습니다

 

겨울 같은 추운날은 죽이 차가워서 데워 먹어야 하겠지만 가을 정도까지는 그냥 먹어도 상관없는 것 같습니다

 

겨울에도 저는 즉석죽은 데워 먹지 않고 그냥 먹고 합니다

 

 

 

파우치 절취선 자르면 이렇게 생겼습니다

 

뭐 일반적인 죽이랑 똑같다고 보시면 될 것같습니다 

 

죽은 따뜻하게 먹으면 맛이 더 좋겠지만 저는 그냥 먹어도 괜찬더라구요

 

 

 

 

450그램 양은 조금 되긴 하지만 저는 이거 먹어도 배는 부르지 않네요

 

그냥 속좀 달래준다고 생각하고 먹어봤는데 죽맛은 일반적인 죽과 별차이는 없습니다

 

송이버섯은 처음 먹어보지만 새송이버섯 얇게 썰어놓은 느낌 입니다

 

요런 버섯은 고급 버섯이라 일반적으로 쉽게 접할 수 없는 버섯 만큼 요런 가공식품을 통해 맛을 보는 거죠

 

죽은 횐쌀죽 맛에 송이버섯이 일단 들어가니 식감은 나쁘지 않습니다

 

 

 

제 입맛에는 살짝 심심한 정도 이지만 어느 죽이나 조금씩은 심심한 맛이 나죠

 

그래서 죽먹을 때도 반찬하고 먹어야 맛있긴 한데 반찬은 패스 하고 그냥 죽맛을 느껴봤습니다

 

죽은 아주 가끔 한번씩 먹기는 하지만 건강생각해서 싱겁게 먹어도 좋긴 합니다

 

따뜻하게 데워 드시면 죽맛이 더욱 괜찬겠습니다 

 

송이버섯이 들어 갔다고 해서 특별한 맛을 기대 하기 보다 그냥 횐쌀죽 맛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