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에 있는 식재자를 빨리 소진을 하기 위해서 있는 야채 와 햄통조림을 이용해서 간단하게 조림을 해봤습니다
따로 반찬 이름이 없다보니 야채햄조림으로 제가 정했습니다
주말을 맞이해서 친구집에 고기를 구워 먹고 남은 식재료는 음식을 해먹지 않아서 버린다고 해서 제가 고추,새송이버섯,애호박 남은거 가지고 있습니다
저도 먹고 살기 위해서 가끔 대충 재료를 해서 만들어 먹긴 합니다
간장,고추장,후추가루,올리고당 ,애호박,청양고추,리챔,새송이버섯 이렇게 재료만으로 조리했습니다
자취음식은 정말 오랜만에 해먹는 것 같습니다
된장이 있었으면 된장찌개를 한번 끓여먹을까 생각도 했는데 일부러 된장을 구입해야 하기 때문에 그냥 냉장고에 있는 재료 만큼만 해서 해먹기로 했습니다
저도 간단한 음식만 해먹을 뿐 재료값이 많이 들어가는 음식음 안해먹습니다
재료가 많이 들어가는 음식은 한그릇 사먹는게 싸겠죠 ^^
물은 적당히 넣고 간장 3스푼 ,고추장 2스푼 넣고 끓여줍니다
짭조름 하게 간을 살짝 보면서 끓이면 됩니다
야채는 먹기 좋게 크기로 미리 썰어서 그릇에 담아서 준비 했습니다
요런건 한번에 넣어서 끓이면 간단하게 끝이나죠
조리시간은 10분 이내 가능합니다
야채만 넣고 끓여도 맛이 괜찬겠지만 통조림햄 하나 썰어서 넣어주면 간지 잘맞습니다
짭조름한 맛 때문에 밥에 비벼서 먹어도 딱입니다
간다 짜지 않고 적당해서 좋고 약간 너무 짜다 싶으면 올리고당 한스푼 정도 넣어주면 약간에 단맛 때문에 덜짜죠
재료가 중요한게 아니라 음식은 정성이 담아 있으면 다 맛있죠
살짝 조려주면서 끓이면 국물도 적게 남아서 딱 좋습니다
국물이 너무 없으면 그렇기 때문에 조금은 있어야겠죠
새송이버섯 ,애호박 정말 오랜만에 먹는 것 같습니다
된장찌개 재료인데 말입니다
이렇게 만들면 3끼 정도는 거뜬하게 먹을 수 있습니다
만들자 마자 제가 밥에 비벼서 먹어봤는데 간이 아주 적당히 잘되어서 딱입니다
청양고추를 넣어주니 칼칼한 맛 때문에 식욕이 더욱 생기곤 합니다
야채는 최대한 빨리 소진 하는게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만큼 요런 식재료 있으면 집에서 기찬아도 해서 드세요
저는 자취생활을 오래해서 그런지 만들어 먹는건 기찬지는 않은 것 같아요
다만 재료가 있을 때만 해서 먹고 대부분 반찬은 오래 먹을 수 있는거 만들어서 밥에 먹죠
멸치볶음 같은건 만들어 놓고 한달 이상도 문제 없잔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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