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취생 초간단 반찬 만들기 멸치볶음 10분이면 완성

 

 

올 봄에 멸치 한반스 구매 해둔게 있었는데 냉동실에 보관 하면서 먹을 때 마다 만들어 먹었는데 마지막으로 멸치볶음을 만들어 봤습니다

 

사먹는 것도 괜찬 겠지만 멸치만 구매 하면 만들어 먹는건 어렵지 않더라구요 

 

재료 식용유,간장,올리고당  이렇게만 준비 하면 됩니다

 

월래는 고추장을 넣어서 조리해서 먹기도 하지만 고추장이 떨어져서 있는 재료만 해서 먹기로 했습니다 

 

일단은 멸치에 비린내 제거 와 바삭바삭 하게 하기 위해서 후라이펜에 볶음을 해줍니다

 

냉동실에 보관을 해서 수분이 남아 잇어서 눅눅하기 때문에 한번 볶아주는게 좋겠죠 

 

 

 

조리 방식은 사람 마다 다르겠지만 저는 식용유 먼저 넉넉하게 넣고 볶음하다가 간장을 넣어 주었습니다

 

간장도 간을 보면서 넣어주시면 됩니다

 

그리고 볶음을 하면서 올리고당을 넣어주면서 한번 저어줍니다

 

멸치볶음은 물엿을 넣고도 하지만 물엿은 너무 딱딱해 질 수 있어서 올리고당이 괜찬습니다

 

올리고당 없으면 굳이 넣지 않아도 되겠지만 조금 넣어주는게 좋겠죠 

 

 

 

보기에는 괜찬아 보이지 않나요

 

맛도 괜찬습니다

 

올리고당을 넣어주면 설탕 같은건 따로 넣지 않아서 됩니다

 

간장이나,고추장 같은거 많이 넣어서 짜다 싶을 때 올리고당 약간에 단맛 때문에 덜짜죠 

 

제가 요런 반찬만들기는 오랫동안 해먹어서 그런지 제일 쉽네요

 

 

 

 

 

이렇게 만들어 놓은 멸치볶음은 한 보름 정도는 먹을 것 같습니다

 

밥을 하루에 한두끼 정도 챙겨 먹다보니 만들어 놓으면 보름 정도는 거뜬합니다 

 

재래시장에서 사먹는 멸치볶음 양도 그렇고 가격도 싸지 않아서 차라리 멸치를 한박스 구매해서 냉동실에 보관 하면 오래 보관이 가능해서 저는 앞으로도 멸치가 저렴하면 구매해서 만들어 먹어야 겠습니다

 

이건 중간멸치라 조금 저렴한 편입니다

 

가늘한 멸치는 가격이 더 비싸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