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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쿡 자취요리 진미채볶음 만들기 어렵지 않아요

FOOD 푸드

by 호나우도맨 2021. 6. 8.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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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홈플러스에서 진미채 600그램짜리 구매 해둔건데 냉장고에 넣어 놓고 입이 심심할 때 그냥 자꾸 먹게 되어서 안되겠다 싶어서 반찬용으로 만들어서 밥한끼 해결해야겠다 생각하고 만들어 봤습니다 

 

진미채는 어렵게 생각할지도 모르겠지만 생각보다 그렇기 어렵지 않고 쉽습니다

 

꼭 재료가 잘갖춰야 되는게 아니기 때문에 있는 재료로 해서 만드시면 됩니다 

 

고추장,올리고당.간장,식용유 정도만 있어도 만들 수 있는게 진미채  입니다 

 

 

저는 올리고당,간장,고추장,참기름 ,마요네즈, 기본적인건 있었기 때문에 진미채볶음을 할 수 있었습니다

 

재료는 있는 그대로 해서 드시면 됩니다

 

진미채는 그냥 먹어도 짭조름 하지만 이양 먹는거 반찬으로 해서 밥챙겨 드시면 좋겠죠 

 

작은용기에 담을 정도로 담아서 그릇에 찬물로해서 2분 정도 담가 놓았습니다 

 

 

 

 

카놀라유 식용유에 올리고당,간장,고추장 적당히 넣고 약불에 살짝 저어주면서 끓여 줍니다

 

강불로 하면 금방 타버리니 약불에 해주는게 좋습니다

 

맛은 조리하면서 맛은 한번씩 보시면 됩니다 

 

부족한게 있으면 더 넣어서 조리 하면 되니깐요 문제 없습니다 

 

 

 

 

진미채를 물에 2분 정도 담가 놓고 나서 바구니에 담아 물기를 빼줘야 합니다 

 

저도 그냥 넣고 하려고 하다가 물에 조금 담가 놓으면 가공식품에 색소물 같은게 조금 빠지겠죠 

 

저는 자취생활을 오래 하다보니 레시피는 내마음대로 해서 만듭니다 

 

그릇에 담은 진미채를 마요네즈를 조금 넣어서 잘 섞이도록 저어 줍니다 

 

마요네즈를 넣으면 조금 부드럽게 하게 위해서 넣나봅니다 

 

없었으면 넣지 않았을 텐데 다행이 마요네즈가 있어서 넣어봤습니다 

 

 

 

 

소스가 살짝 식어 있을 겁니다

 

약불로 하고 진미채를 후라이펜에 넣고 살짝 저어주면 됩니다

 

처음에는 어렵다 생각할 수 있지만 하다보면 생각보다 쉬운게 볶음요리 입니다 

 

소스가 너무 조리면 타버릴 수 있으니 적당히 해주면서 가스불을 끄고 잘저어 주세요 

 

 

 

 

마무리는 참기름으로 살짝 넣고 저어주면 참기름에 고소한 냄새가 끝내줍니다

 

이렇게 하면 초간단 진미채볶음이 완성 됩니다

 

고추장을 많이 넣으시면 붉게 색깔이 나올 수 있지만 저는 적당히 해서 해봤습니다

 

딱 적당한 정도 제가 만들었지만 반찬가게에서 사먹던 진미채볶음 느낌이 납니다 

 

 

 

한동안 시장에서 반찬을 사먹지 않은지가 오래 됐는데 한참전에도 진미채볶음은 한근에 1만원 정도 했었는데 요즘은 더 비싸겠죠 

오랫동안 단골 하던 반찬가게도 몇년 정도 가지 않아서 말입니다 

 

지금까지는 반찬은 대충 먹고 그랬는데 역시 밥먹을 때는 요런 마른반찬이 딱입니다

 

한번 해놓으면 한두달은 거뜬 하고 보관만 잘하시면 그이상도 오래 보관 가능합니다 

 

집에 간단한 재료를 통해 진미채볶음 또는 멸치볶음을 해서 드셔보세요 멸치볶음도 비슷하게 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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