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시티 프리미어리그 13-14시즌 우승 박탈 추가 징계 받을 수도 있다

 

출처 맨시티 홈페이지

 

 

 

 

 

잉글랜드 최고 갑부 구단 맨시티가 최근 유럽축구연맨 UEFA 으로 부터 유럽연맹컵 챔피언스리그,유로파리그 등 출전을 금지 징계를 받았다

수년간 재정적 페어플레이 FFP 를 위반 했다는 취지로 2020-2021 -2021-2022 두시즌 동안 출전을 금지 했기 때문에 맨시티 구단 입장에서는 잉글랜드 빅구단의 타격을 받게 됐다

 

재정적 페어플레이 FFP 유럽축구연맹에서 정하는 자금사용에 대한 선을 넘었선 데다 손익분기 정보에서 스폰서십 회계 장부 등 부풀려 졌다는 의심을 받고 있다

 

이문제는 클럽재정관리위원회 CFCB 기구 에서 조사를 통해 사실에 대한 증거가 나왔기 때문에 유럽축구연맹 UEFA 입장에서는 징계에 대한 결정을 불가피 했을 것으로 풀이된다

 

하지만 아직 맨시티의 국제 스포츠 중재 재판소 CAS 에 항소할 기회는 있다

 

만약에 항소에서 승소판결이 날 경우 맨시티는 기존에 재정적 페어플레이 FFP 의심에서 벗어날 수 있겠지만 맨시티 구단 입장에서는 앞으로 해결책을 어떻게 풀어나갈지가 관심사다

 

 

유럽최고 프리미어리그에서도 갑부 구단으로 통하는 맨시티 입장에서는 이번 징계 처분에 대한 문제로 큰 충격을 받았을 것으로 생각된다

특히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2013-2014 시즌 우승에서 박탈될 위기에 직면한 만큼 유럽연맹컵 뿐만 아니라 프리미어리그 사무국에서도 징계를 확정할 경우 프리미어리그 승점 감점 처분을 받을 수도 있다

 

그렇게 될 경우 맨시티는 2013-2014 시즌 우승자격을 박탈 당할 수도 있다

 

앞으로 가능성을 염두 하는 것 뿐 아직 그런 징계절차에 들어갔다는 것은 아닐 것이다

 

최악의 경우 우승박탈 징계를 받을 경우 2013-2014 시즌 우승에서 맨시티 이름이 빠질 수도 있다는 것이다

 

그때 당시 2위를 기록한 리버풀이 맨시티 대신해서 우승팀 기록이 될지 아니면 우승팀이 없을 수도 있다

 

프리미어리그 우승 통상 4회 2011-2012 , 2013-2014 ,2017-2018 ,2018-2019  4시즌을 우승을 차지하고 있다

 

특히 2017-2018 시즌 프리미어리그 최다 승점 100점을 기록하는 등 대단한 업적을 기록했고 지난 시즌에서도 98점으로 리버풀에 승점 1점 앞선 우승을 기록했다

 

이번 시즌은 리버풀이 26경기 25승1무를 기록하며 승점 76점을 기록하고 앞으로 남은 잔여 경기 12경기를 남겨둔 상태에서 승점 21점만 기록하면 101점을 기록하며 최다 승점 우승을 기록하게 된다

 

맨시티는  2012-2016년까지 재정적 페어플레이 FFP 위반으로 통해 벌금도 3000만유로 385억 이상 벌금 등 처분 받았다

 

 

언론에 따르면 맨시티에 최악의 경우 승점 강등 으로  4부리그 스카이벳 리그2 강등 까지 될 수도 있다고 언론 기사 내용도 있었지만 개인적으로 의견은 승점 차감으로 우승박탈 징계까지는 있을 수 있겠지만 맨시티의 4부리그 강등은 가능성은 희박하다 생각한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에서 맨시티 구단이 하부리그로 강등 된다고 하면 그만큼 프리미어리그 인기가 지속된다는 보장이 없기 때문이다

 

특히 과르디올라 감독 뿐만 아니라 주축 선수 대부분 이탈될 수도 있는데다 하부리그 추락이 될 경우 재정적 페어플레이 FFP 4부리그 재정에 맞게 자금을 사용해야 하고 고액연봉 선수들은 연봉삭감을 통해 잔류해야 하는 만큼 팀 이탈은 불가피 하기 때문이다

 

앞으로 맨시티 뿐만 아니라 빅클럽의 팀들도 이러한 사항을 염두하고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맨시티가 4부리그 강등 된다는 것은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불가한 생각이라 생각한다

 

언론의 보도를 통해 정확한 정보가 아닐 수 있는 만큼 징계 가능성을 염두 하는 것 뿐 징계가 들어간다는 것은 아니라는 것이다

 

맨시티가 과연 4부리그 이상 강등에 들어갈 경우 최악의  만수르 구단이 맨시티 구단을 계속해서 운영을 하지는 않고 매각할 수도 있지 않을까 생각해 보지만 하부리그 강등 가능성은 없을 것으로 생각된다

 

맨시티 구단이 과연 국제 스포츠 중재 재판소 CAS 항소를 통해 승소한다면 징계 부분에 대한건 백지화 될 수도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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