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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올림픽 여자축구 최종예선 대한민국 중국 본선진출 놓고 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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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호나우도맨 2020. 2. 14.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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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AFC 홈페이지

 

 

 

 

 

 콜린 벨 감독이 이끌고 있는 도쿄올림픽 여자축구대표팀이 본선진출을 할 수 있는 마지막 대결만 남겨두고 있다

 

13일 호주에서 개최된 호주 와 중국의 B조예선 최종전에서 호주와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이로써 대한민국은 껄끄러운 호주와 대결을 피하게 됐고 중국과 본선진출을 다투게 됐다

 

여자축구대표팀은 올림픽 축구본선 경험은 없으면 이번 도쿄올림픽 본선진출할 경우 처음으로 올림픽 무대를 밟게 된다

 

남자축구는 16개국 본선에 오르게 되며 여자축구는 12개국 본선진출을 가리게 되며 아시아 본선티켓은 2장이다

 

호주는 손쉬운 약체로 평가되는 베트남과 대결을 앞두고 있는 만큼 호주의 본선진출 가능성이 매우 높은 편이다

 

대한민국 여자축구대표팀은 호주 보다 중국상대로 마지막 올림픽 본선진출에 도전하는 만큼 최선을 다해 본선에 진출하면 좋겠다

 

 

콜린 벨 감독 입장에서도 감독 부임 이후 올림픽 무대에 밟을 수 있는 절호의 기회 이다

 

대한민국 중국, 호주 베트남은 3월6일 금요일  홈 1차전을 치르게 되며 3월11일 수요일 중국 원정 2차전을 치르게 된다

 

시간과 장소는 아직 미정 이며 차후 결정 될 것으로 생각된다

 

특히 대한민국은 홈에서 1차전을 치르고 중국 2차전 원정을 치르게 되는데 현재 중국 신종코로나 여파로 중국에서 치르지 않고 제3중립국에서 치러질 가능성이 아주 높은 편이다

 

여자축구대표팀은 사상 첫 올림픽 본선 무대 진출을 노리는 만큼 앞으로 두경기에서 최선을 다해 올림픽 무대에 오를 수 있으면 좋겠다

 

중국과 역대 여자축구 전적에서 4승6무27패 압도적으로 중국이 앞서 있긴 하지만 5년전 중국과 경기에서 한번 승리 이후 한동안 승리가 없었고 2019 E-1 챔피언십 에서 중국과 0-0 득점 없이 무승부를 기록했다

 

하지만 최근 여자축구 선수들도 해외 리그로 많이 진출한 만큼 주축 선수인 지소연 같은 선수들이 있는 만큼 최선을 다한다면 올림픽 여자축구 사상 첫 본선진출 가능성도 열어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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