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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그앙 25라운드 보르도 황의조 디종 상대로 리그 5호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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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호나우도맨 2020. 2. 16. 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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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보르도 홈페이지

 

 

 

 

 

프랑스 리그앙 25라운드 보르도 디종 경기에서 대한민국 축구대표팀 황의조 선수가 리그5호골을 기록했다

 

한국시간 2월16일 일요일 새벽 4시 누보 스타드 드 보르도 경기장에서 열린 리그앙 25라운드 홈 경기에서 보르도는 디종과 2-2 무승부를 기록했다

 

보르도는 전반 16분 디종 무니르 추이아 선수에게 선제골을 허용했다

 

디종에게 끌려가던 보르도는 전반 35분 황의조 선수의 헤더골을 성공 시키며 올시즌 5호골을 기록했다

 

올시즌 리그앙 무대를 통해 데뷔 했고 잘 적응하고 있으며 보르도 공격진에서 빠져서는 안될 주전으로 자리 잡았다

 

보르도는 후반 64분 지미 브리앙 선수가 2-1 역전을 만들어 냈고 보르도의 승점 3점을 만드는 듯 했다

 

 

하지만 후반 72분 디종 무니르 추이아 선수에게 멀티골을 허용 하며 이날 보르도는 디종 과 2-2 무승부를 기록하고 말았다

 

특히 보르도가 디종과 경기에서 승리를 했다면 리그 6위권 진입도 가능했지만 아쉽게 무승부를 기록하며 리그 9위에 만족해야 했다

 

황의조 선수의 꾸준한 활약을 통해 오는 3월에 벌어진 월드컵 아시아 2차예선 H조 투르크메니스탄 5차전,스리랑카 6차전 에정돼 있다

 

그렇기 때문에 벤투 감독 입장에서도 유럽리그에서 좋은 활약을 펼치고 있는 선수 대상으로 소집을 통해 2경기를 치를 것으로 보고 있다

 

그밖에 프랑스 리그앙 석현준,윤일록 선수 등 있는 만큼 앞으로 좋은 활약을 통해 벤투호 월드컵 대표팀에 소집이 될 수 있으면 하는 바램이다

황의조 선수는 보르도 입단 이후 5골2도움을 기록 중이다

 

26라운드 주말리그에서는 리그앙 최강으로 꼽히는 파리생제르망 상대로 경기를 치르게 되며 6호골에 도전한다

 

황의조 선수의 감각적인 헤더골은  보르도의 공격의 핵심으로 자리잡고 있는 만큼 선발출전을 통해 보르도의 공격을 이끌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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