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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어리그 뉴캐슬 기성용 상호합의 계약해지

Football 프리뷰

by 호나우도맨 2020. 2. 1.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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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처 뉴캐슬 홈페이지

 

 

 

 

 

 전축구대표팀 기성용 선수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뉴캐슬유나이티드 생활을 접고 공식적으로 구단과 상호합의에 따라 계약해지 됐다

 

겨울 이적시장 마감을 놓고 기성용 선수는 최근 뉴캐슬유나이티드에서 많은 기회를 얻지 못했다

 

옛 스승인 스티브 브루스 감독이  2019-2020 시즌 부터 뉴캐슬유나이티드 라파엘 베니테즈 감독 후임으로 스티브 브루스 감독이 선임되면서 기성용 선수의 입지가 더 좋아질 것으로 생각됐지만 뉴캐슬에서도 경쟁일 치열한데다 앞으로 경쟁을 통해 팀에서 남아야 하는 것 보다 차라리 뉴캐슬과 계약해지를 통해 새 둥지를 찾는게 오히려 좋을 수 있을 것이다

 

이미 국가대표팀 은퇴와 시간적 여유가 많은 만큼 기성용 선수는 급할게 없는 만큼 충분한 휴식을 통해 재정비 하고 새로운 팀을 통해 다시 현역생활을 이어갈 수 있으면 하는 바램이다

우리나이로 32세인 기성용 선수는 체력적 관리만 잘한다면 충분히 몇년간 현역생활을 이어갈 수는 있겠지만 기성용 선수 본인의 입장에서 얼마만큼 현역생활을 이어갈 것인가에 대한건 본인만이 알 수 있을 것이다

 

 

지금은 빅클럽에서도 충분히 경험한 만큼 이제는 본인이 편하게 뛸 수 있는 리그에서 현역생활을 마무리 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다

 

상호합의에 따라 계약해지된 만큼 이적료 없이 기성용 선수를 필요로 한다면 어디든 갈 수 있기 때문에 앞으로 행선지에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스코틀랜드 프리미어리그 셀틱에서 기성용 선수의 연봉삭감을 통해 셀틱으로 돌아오길를 바라고 있기 때문에 기성용 선수가 연봉문제로 걸림돌이 없을 경우 스코틀랜드 프리미어리그 셀틱으로 이적도 가능하지 않을까 하는 개인적인 의견이다

 

빡빡한 빅리그 보다는 셀틱 같은 중소 리그에서 뛰는 것도 나쁘지 않기 때문에 최근에 은퇴전 중국과 중동리그에서 많이 뛰는 만큼 중국 보다 중동리그 등에서도 고려해볼만 할 것이다

 

최근 K리그 관심이 높아지고 있고 국내리그 발전을 기여할 수 있도록 기성용 같은 베테랑 선수를 영입을 하는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한다

 

앞으로 어떤팀으로 갈지는 알 순  없지만 현역생활 말년에 편하게 뛸 수 있는 팀으로 이적을 하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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