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티안 에릭센 이탈리아 세리에A 리그 인터밀란 새 둥지

출처 인터밀란 홈페이지

 

 

 

 

토트넘에서 공격형 중앙미드필더로 활약한 크리스티안 에릭센 선수가 토트넘을 떠나 이탈리아 세리에A 리그에서 새롭게 출발하게 됐다

 

토트넘에서 2019-2020시즌을 끝나면 계약이 종료 되는 에릭센 선수는 자유계약 FA 자격을 얻어 이적료 없이 자유롭게 가고 싶어 하는 팀으로 이적이 가능했었다

 

하지만 토트넘 구단주 다니엘 레비 계약기간이 반년도 안남은 상태에서도 에릭센 선수를 이적을 통해 수익을 얻은 다니엘 레비 회장 입장에서는 큰 이득이나 마찬가지 일 수 있을 것이다

 

어자피 올시즌이 끝나면 이적료 한푼 없이 에릭센 선수를 놓아줘야 할 수 밖에 없기 때문이다

 

토트넘의 공격형 미드필도 핵심 선수로 자리 잡았던 만큼 선수가 원한는 만큼 연봉을 맞춰 줬다면 토트넘을 떠날 이유가 없겠지만 오랬동

안 연봉인상 없이 구단이 정하는 연봉을 수용하지 안할 경우 답은 한가지 일 것이다

 

 

이적을 통해 새로운 팀으로 이적이 답 일 것이다

 

2019-2020 시즌 열리기전까지 유럽의 빅클럽과 이적을 고려했던 에릭센 선수를 두고 천문학적인 이적료를 책정한 다니엘 레비 회장의 무리한 생각때문에 올시즌을 뛰면서 겨울 이적시장에서 다시 돌파구를 찾기로 한 에릭센 선수는 토트넘을 떠나 인터밀란에서 새 둥지를 두게 됐다

 

인터밀란에서 4년 계약과 함께 연봉은 토트넘에서 받은 금액 보다 두배를 받기로 한 에릭센 입장에서는 앞으로 좋은 활약을 통해 앞으로 재기량을 찾을 수 있기를 바라고 있을 것이다

 

토트넘은 빅클럽이라고 할 수 있겠지만 선수들의 사기 충전을 위해서 본인이 원하는 만큼의 연봉은 맞춰 줘야 하는게 답 일 것이다

 

많은 좋은 선수들은 토트넘을 떠나고 있고 앞으로도 그럴 가능성이 아주 놓은 편이다

 

덴마크 출신으로 2010년~2013년까지 네덜란드 에레디비시 리그 에릭센 선수는 아약스에서 163경기 이상을 뛰었고 32골65도움 이상을 기록했다

 

2013년 ~2020년 1월까지 토트넘에서 305경기 이상 뛰었으며 69골89도움을 기록한 만큼 그동안 토트넘의 핵심선수로 뛰어 왔다

 

인터밀란에서 계약기간은 2024년 6월까지 계약 되었으며 연봉은 97억 가까이 되는 거금을 받게 됐다

 

 

토트넘에서 받은 연봉의 두배 정도 되는 만큼 인터밀란 이적에 대한 것은 후회가 없을 것이다

 

인터밀란은  맨유에서 활약한 로멜루 루카쿠 선수가 지난 여름 8월에 인터밀란으로 이적해 뛰고 있고 맨유 애슐리 영 ,토트넘 크리스티안 에릭센 까지 프리미어리그에서 활약한 선수들을 영입을 확정 짓었다

 

그리고 크리스탈팰리스,첼시 ,웨스트햄 리버풀 등 경험은 많은  터키 리그 페네르바체 빅터 모제스 선수까지 영입을 통해 올시즌 세리에A 우승에 도전하고 있다

 

선두권 유벤투스와 승점차이도 많지 않기 때문에 다양한 선수를 보강을 통해 올시즌 우승에 도전하고 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첼시에서도 감독 경험이 있는 콘테 감독은 유벤투스 와 후반기  순위 경쟁을 통해 우승에 도전한다

 

구단주는 중국계 인물 장캉양 29세 중국 쑤닝 그룹 장진둥 회장 아들로 알려져 있고 쑤닝 그룹 회장은 약 15조가 넘는 자산을 보유중이고 중국 부호 10위권내 자리잡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중국내 유통판매 가전,도서 등 다양한 온오프라인 등 쇼핑몰을 운영하고 있다

 

인터밀란 70% 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고 중국 슈퍼리그 장쑤 쑤닝 프로축구 구단을 보유하고 있기도 하다

 

장캉양 구단주는 우리나이로 29살 정도 추정하고 있고 15살때 부터 미국 유학을 갔고 대학도 명문 펜실베니아대학 와튼 스쿨 졸업 등 엘리트를 거쳤다

우리나이로 29살 정도 되는 나이에 인터밀란 구단을 운영하고 있다는 것 만으로 대단할 수 밖에 없다

 

이적료 선수 연봉 등 아끼지 않고 투자를 통해 얻을 수 있는건 명예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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