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프라이부르크 홈페이지
독일분데스리가 프라이부르크 소속인 정우영 선수가 독일 무대 진출했던 바이에른 뮌헨 으로 임대 이적을 확정 짓으며 돌아갔다
임대 기간은 2019-2020 시즌 종료시즌 까지 이며 친정팀으로 복귀한 만큼 앞으로 프라이부르크 보다 기회가 더 많아질 수도 있지않을까 하는 기대심은 있을 것이다
프라이부르크에서도 1군무대 출전할 기회조차 없다보니 큰효과가 떨어졌고 이번 23이하 올림픽축구 최종예선에서도 차출을 허용했다
1군무대에서 기회를 얻지못하고 2군무대 4부리그에서 활약을 펼쳐야 하는 만큼 경기력이 떨어질 수도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다
이번 올림픽축구 최종예선에도 부진을 통해 앞으로 올림픽축구대표팀 최종엔트리 18인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정우영 선수 입장에서도 치열한 경쟁을 뚫고 가능성을 증명해야 도쿄올림픽 본선에 갈 수 있는 기회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물론 친정팀 바이에른 뮌헨에 복귀 하더라도 올림픽이 열리는 시즌은 유럽리그 개막시즌인 만큼 정우영 선수를 차출을 해줄지도 의문이다
특히 2019-2020 시즌 종료까지는 바이에른 뮌헨 2군 3부리그에서 활약을 통해 기회가 찾아오면 1군무대에서도 활약도 가능한 만큼 바이에른 뮌헨 시절에도 1군무대에서 소집과 잠깐동안 뛸 기회를 부여받았다
하지만 바이에른 뮌헨 감독을 맡은 바 있는 니코 코바치 감독시절에서 기회를 얻은 것이기 때문에 앞으로 1군무대 기회를 얻을 수 있을지 가봐야 알 수 있을 것이다
올시즌 종료까지 바이에른 뮌헨 2군 3부리그 무대에서 뛰고 나서 임대기간 연장 또는 본소속팀 프라이부르크로 돌아갈 경우 올림픽축구 본선 엔트리에 확정될 경우 차출해줄 가능성은 높은편이다
다만 바이에른 뮌헨에서 임대기간을 연장할 경우 차출 허용을 반대할 수도 있는 만큼 올시즌까지만 활약을 하고 프라이부르크로 돌아가서 올림픽본선 무대에 갈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야 할 것이다
이번 AFC 23세 챔피언십 차출을 허용한 만큼 바이에른 뮌헨 소속에서 있는거 보다 프라이부르크 소속으로 올림픽본선에 갈 수 있는 기회를 만든다면 기회를 더 많이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2018년 인천유나이티드 U18세 팀 대건고 소속이였던 정우영 선수는 바이에른 뮌헨으로 전격이적을 통해 2군무대 4부리그에서 좋은 활약을 펼쳐왔다
2018-2019시즌 당시 바이에른 뮌헨 2군 4부리그 29경기 13골6도움 이상을 기록하며 바이에른 뮌헨 2군팀을 3부리그로 승격하는데 큰 활약을 펼쳤다
그때 당시 정정용 감독이 이끄는 폴란드20세 월드컵 본선 차출을 요청했지만 바이에른 뮌헨 2군에서 3부리그로 진출할 수 있는 중요한 경기가 남겨둔 상황에서 정우영 선수를 차출을 거부했었다
이번 시즌 종료때까지 바이에른 뮌헨에서 좋은 활약을 펼치고 올림픽본선에 갈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야 하겠다
올시즌 프라이부르크 이적을 통해 1군무대 기회를 얻지못하고 있고 4부리그 격인 2군무대에서 6경기 출장 2골1도움을 기록하며 주춤 했다
바이에른 뮌헨 2군 무대에서 좋은 활약을 펼쳐 경기력을 향상 시킨다면 앞으로 김학범호 올림픽축구대표팀에서도 기회 찾아 올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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