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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FA컵 리그 32강 재경기 리버풀 VS 슈루즈버리

Football 프리뷰

by 호나우도맨 2020. 2. 2.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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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리버풀 홈페이지

 

 

 

 

 

잉글랜드 FA컵 리그 32강 재경기 리버풀 슈루즈버리 경기가 오는 2월5일 수요일 새벽 4시45분 리버풀 안필드에서 열리게 된다

 

프리미어리그 최강 리버풀은 FA컵 리그 32강 슈루즈버리 원정에서 2-2 무승부를 기록했다

 

슈루즈버리전에서 리버풀은 커티스 존스 선수가  15분 선제골을 넣고 46분 도널드 러브 슈루즈버리 선수의 자책골로 2-0으로 앞서 나갔다

하지만 슈루즈버리 3부리그 팀의 전력도 만만치 않았다 65분,75분 연속으로 제이슨 쿰밍스 선수의 멀티골로 이날 2-2 무승부를 기록했고 5일 새벽 리버풀에서 재경기를 펼치게 됐다

 

리버풀은 지금까지 쉴새 없이 챔피언스리그,뿐만 아니라 클럽월드컵 프리미어리그 등 빡빡한 일정을 소화 했고 프리미어리그 25경기 연속무패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프리미어리그 주말리그 25라운드에서 사우스햄튼을 4-0으로 대승을 거뒀다

 

 

 현재 25라운드까지 현재 승점 73점을 올리는 등 올시즌 정규시즌 13경기를 남겨두고 있는 가운데 후반기에서 엉청난 경기력을 발휘하고 있다

리버풀을 꺾을 팀이 아직까지 나타나지 않고 있는 가운데 앞으로 리버풀을 상대로 무패행진을 끊을 팀이 언제 나타날지가 관심사다

 

리버풀은 FA컵 32강 재경기를 원팀으로 치르지 않고 2군  23세이하 닐 크리칠리 감독체제로  나선다

 

그동안 쉴새 없이 달려온 만큼 원팀 1군을 휴식기를 줄 계획인것으로 생각된다

 

지난 12월에 열린 클럽월드컵 일정을 위해 2군체제 23세이하 닐 크리칠리 감독이 이끌며 카라바오컵 아스톤빌라 8강전을 치렀고 이경기에서 리버풀 2군은 아스톤빌라에게 0-5로 대패했었다

 

이번 FA컵 32강 재경기도 2군체제로 경기를 치르는 만큼 FA컵은 크게 비중을 두지 않는다는 것으로 풀이된다

 

 

앞으로 프리미어리그,챔피언스리그 일정이 많은 만큼 한주간 휴식기를 통해 1군 선수들을 쉬게 하고 16일 노리치시티 26라운드,19일 챔피언스리그 16강 아틀레티코마드리드 원정 경기를 대비할 것으로 생각된다

 

지난 카라바오컵 8강전에서는 아스톤빌라 1군과 경기를 치른 만큼 만만치 않았지만 이번 FA컵 32강 재경기는 3부리그 팀 슈루즈버리 상대로 치르는 만큼 16강에 진출하면 좋겠지만 탈락하더라도 리버풀 입장에서는 크게 생각을 하지 않고 있다는 것으로 보면 될 것이다

 

지금까지 위르겐 클롭 감독 입장에서는 주전들을 FA컵 32강전에 내세워 체력적인 부담을 주지 않겠다는 것으로 생각할 수 밖에 없을 것이다

 

올시즌에서 프리미어리그 정규시즌 우승과 챔피언스리그가 제일 중요하다 생각할 수 있을 것이다

 

일단 리버풀 2군체제로 23세이하 선수들로 치르는 만큼 이번 만큼 큰 효과를 볼 수 있을지 아니면 빡빡한 일정을 위해서 FA컵을 포기할지는 FA컵 32강 재경기에서 확인하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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