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취생 라면요리 레시피 볶음라면 맛있게 만들기

 

 

라면 다들  좋아 하시죠

 

라면으로 간단하게 맛있게 만들 수 없을까 생각을 해서 만든게 볶음라면 입니다

 

재료도 아주 간단하면서 평소에 라면을 먹던거랑 조금 다른 느낌으로 즐길실 수 있습니다

 

저같은 경우 자취생 이다 보니 밤에 간식거리가 마땅치 않아서 말입니다

 

그렇다고 해서 주머니 사정을 고려해서 외식도 어렵기 때문에 집에서 간단하게 만들어 먹는걸 선택 했습니다

 

재료는 그냥 있는 그대로 준비해서 만들어 드시면 됩니다

 

열라면 1개,사리면1개 대파,고추장,후추가루, 계란1개 계란은 후라이해서 올리면 그래도 보기도 좋잔아요

 

 

 

 

 

끓는물에 열라면 사리면 과 함께 두개를 넣습니다

 

사리면은 마트에서도 저렴하기 때문에 라면 1개 끓이면 조금 부족하면 반쪽 쪼개서 넣어서 먹어도 되고 저같이 볶음라면 만들때 스프들어간 라면 1개 사리면 1개 이렇게 이용하시면 됩니다

 

스프 1개 면 2개 정도 간단 딱 맞고 스프있는 라면을 일부로 두개 개봉할 필요도 없고 1석2조 입니다

 

 

 

 

 

 

면이 조금 익었다 싶으면 물양은 3분의 1정도 남기고 버립니다

 

그리고 나서 대파,라면스프 .고추장1스푼, 등 넣어서 저어주면 됩니다

 

떡볶이 있으시거나 어묵이 있다면 같이 첨가 하시면 라볶이 느낌이 납니다

 

저는 대파가 사다놓은게 좀 있어서 대파를 듬뿍넣어서 조리했습니다

 

대파의 향때문에  볶음라면을 더욱 맛있게 해줍니다

 

 

 

 

 

 

마무리는 후추가루 조금 뿌려준 다음 저어 주시면 더욱 칼칼한 맛을 낼 수 있습니다

 

청양고추 또는 고추가루가 없을때 매운라면과 후추가루를 이용하면 매운맛을 낼 수 있습니다

 

보기에는 별거 없겠지만 그래도 주머니 사정 고려해서 간단하게 자취생에게는 이만한 음식은 없겠죠

 

게란후라이 따로 하나 해서 면에 올려 먹으면 딱 좋습니다

 

이만한 라면요리가 없습니다

 

 

 

 

 

이게 완성 음식 모습니다

 

어떻신가요 너무 맛있어 보이지 않으신가요

 

자취생활 오래 하다보니 저는 레시피 보고 음식을 만들지 않고 그날에 생각나는대로 만들죠

 

재료는 있는 재료로 해서 만들기 때문에 재료가 많으면 더욱 풍성하겠지만 없으면 없는대로 해서 만들어도 맛있습니다

 

 

 

 

 

볶음라면 특성상 조리시간은 최대한 단축해서 조리를 하셔야 면이 불지 않습니다

 

불은 라면 좋아하시면 상관없는데 저같은 경우 꼬들꼬들한 면발을 좋아해서 말입니다

 

최대한 빨리 조리를 해서 먹는 편이라 면발이 쫄깃할때 먹는게 좋더라구요

 

면발도 쫄깃하고 특히 고추장을 첨가해서 그런지 약간 라볶이 느낌도 납니다

 

 

 

 

 

 

채소가 들어간게 고작 대파 이지만 그래도 대파를 넣어서 조리를 하니깐 파향 때문에 라면맛이 아주 좋습니다

 

평소에는 라면 한개정도 먹는 편인데 국물없는 라면은 가끔 이렇게 두개정도 해서 먹기도 합니다

 

대파의 향이 좋아서 라면맛을 더욱 살려주는 것 같습니다

 

소시지,또는 스팸햄,떡볶이 어묵 등 있으면 같이 첨가 하시면 완전 요리가 됩니다

 

집에서 간단한 채소나 있는 재료만으로도 충분히 해드실 수 있으니 도전해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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