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17 브라질월드컵 김정수호 월드컵대표팀 뜨거운 박수를

출처 FIFA 홈페이지

 

 

 

김정수 감독이 이끌고 있는 17세이하 월드컵대표팀이 아쉽게 멕시코에 0-1 석패를 당하며 4강진출에 실패 했다

 

대한민국은 11월11일 월요일 오전 8시 브라질 비토리아에서 치러진 멕시코와 8강전에서 역대 최고성적인 4강진출을 노렸으나 후반전 멕시코에 선제골이자 결승골을 허용 아쉽게 이번 17세이하월드컵대표팀에 도전은 8강에 만족해야 했다

 

1987년과 2009년 두차례 8강진출 이후 2015년 칠레대회 16강에 올랐던 17세이하월드컵대표팀은 최선을 다했지만 멕시코에 골문이 열리지 않았고 물론 20세이하월드컵에 이어 17세이하월드컵에서도 4강진출을 희망을 했지만 아쉽게 이번 대회는 8강에서 멈췄다

 

그래도 대한민국 2009년 나이지리아대회 이어 10년만에 17세이하월드컵에서 8강진출의 성과를 만들어 냈다

 

이번 대회 아무도 예상하지 못했고 우리가 16강진출에도 어려울 것이라는 예측과 달리 프랑스에 패배 이후 아이티,칠레를 연달아 누르고 2승1패 2위로 자력으로 16강에 올랐다

 

 

16강에서는 아프리카 앙골라 상대로 승리를 거두고 8강진출에 성공했던 17세이하월드컵 대표팀은 8강에서 북중미 멕시코에 0-1 석패로 아쉬운 대회로 마무리를 했지만 지금까지 우리가 예상하지 못한 성적을 올렸기 때문에 이번 대회에 최선을 다한 17세이하월드컵축구대표팀에 따뜻한 격려와 박수를 보낸다

 

이게 끝이 아닌 앞으로 2년 후 20세이하월드컵에서도 충분히 활약을 펼칠 수 있는 선수들인 만큼 앞으로의 2년 후 20세이하월드컵 대표팀의 얼굴일 수도 있을 것이다

 

아직 어린선수들인 만큼 큰 부담감 없이 8강 이상의 성과를 냈으니 그만큼 잘했다고 생각한다

 

20세이하월드컵 준우승과 ,17세이하월드컵 8강 성적은 올해 최고의 한해를 보냈다고 해도 만족할 수 있을 것이다

 

앞으로 2년 후 20세이하월드컵에서 다시 볼 수 있기를 기원하면서 따뜻한 박수를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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