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 FA컵 수원삼성 대전코레일 꺾고 통상 5번째 우승

출처 KFA 홈페이지

 

 

K리그1 소속인 수원삼성이 11월10일 오후 2시10분에 열린 하나은행 FA컵 결승 2차전에서 내셔널리그 3부리그 대전코레일을 꺾고 통상5번째 최다 우승을 차지 했다

 

1차전 대전코레일 한밭종합운동장에서 열린 1차전에서는 양팀이 치열한 경기를 펼쳤지만 득점없이 무승부를 기록했다

 

11월10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차전에서 전후반 팽팽한 균형속에 치러진 2차전은 수원삼성 고승범 선수 2골 염기훈,김민우 선수 각각 1골을 넣는 등 대전코레일 상대로 4-0으로 대승을 거두고 포항스틸러스 와 통상 4번째 우승기록을 깨고 5번째 최다 우승팀으로 우뚝섰다

 

2002년,2009년,2010년,2016년, 2019년 우승까지 통상 5번째 우승을 차지한 팀으로 기록됐다

 

수원삼성은 K리그1 36라운드까지 진행된 가운데 리그 8위를 기록하고 있다

 

3위 FC서울 ,4위 대구FC 마지막 내년 시즌 아시아챔피언스리그 0.5장 플레이오프 진출을 위한 경쟁을 치르게 됐다

 

대전코레일이 우승할 경우 4위팀까지 아시아챔피언스리그 진출이 가능했지만 수원삼섬이 우승을 차지 했기 때문에 내년 아시아챔피언스리그 본선에 바로 직행한다

 

 

이제는 FC서울과 대구FC 남은 2경기에서 3위싸움에서 생존하는 팀이 내년 아시아챔피언스리그 플레이오프 진출 기회가 주어진다

 

수원삼성은 올시즌 성적이 매우 좋지 않았지만 FA컵 우승으로 내년 아시아챔피언스리그 본선 직행 귀중한 선물을 받았다

 

염기훈 선수는 FA컵 5골로 득점왕에 올랐다

 

대전코레일은 비록 결승 2차전에서 수원삼성에게 대패를 당했지만 내셔널리그 3부리그 사상 역대 미포조선과 함께 FA컵 결승에 오른 팀으로 기억에 남을 것이다

 

우리나라에서 제일 오래된 축구팀으로써의 앞으로 발전가능성으 높다고 생각한다

 

하부리그가 정착이 되고 앞으로 승강제가  도입이 될 경우 K리그진출 하는 날도 얼마남지가 않았다

 

대전코레일 축구단에게도 이번 FA컵 대회는 최고의 대회로 기록 될 것으로 생각되며 앞으로 내셔널리그 발전도 기원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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