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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B 하나은행 FA컵 결승 2차전 수원삼성 VS 대전코레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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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호나우도맨 2019. 11. 9. 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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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KFA 홈페이지

 

 

하나은행 후원 FA컵 리그 결승 2차전 수원삼성 대전코레일 경기가 11월10일 일요일 오후 2시10분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게 된다

 

이번 2차전은 마지막 경기인 만큼 두팀의 승부를 여기에서 모두 결정 짓는다

 

지난 1차전은 두팀이 득점없이 승부를 내지 못하고 무승부에 만족 해야 했다

 

이제는 수원으로 자리를 온겨 FA컵 결승 2차전을 치르게 되는데 우승팀에게는 내년 AFC아시아챔피언스리그 본선진출 자격이 주어진다

대전코레일은 사상 첫 우승에 도전하게 된다

 

2005년 미포조선이 FA컵 결승에 오른 이후 14년만에 내셔널리그 팀 두번째로 결승에 진출 이다

 

하지만 대전코레일은 우승을 차지하더라도 아시아챔피언스리그 출전이 어렵기 때문에 K리그1 4위팀이 아시아챔피언스리그 본선에 대신 직행한다

 

수원삼성은 포항스틸러스 와 함께 통상 4번의 우승 경험이 있다

 

이번 FA컵 우승을 차치하게 될 경우 FA컵 최다 우승을 차지하게 된다

 

최근 K리그1 부진 했던 만큼 FA컵 우승을 차지해 내년 AFC챔피언스리그 본선직행을 임한다는 자세로 결전을 준비하고 있을 것이다

 

대전코레일은 K리그 소속이 아닌 만큼 우승을 차지할 경우 K리그1 4위팀 까지 아시아챔피언스리그에 진출하게 된다

 

K리그에 아시아챔피언스리그 출전권은 3.5장 이다

 

 

1위, 2위 자동으로 본선에 진출하며 3위팀은 플레이오프를 거쳐 본선진출을 결정 짓게 된다

 

그리고 FA컵 우승팀에게는 아시아챔피언스리그 본선에 바로 직행하게 된다

 

일단 대전코레일이 우승을 차지할 경우 K리그 4위 팀까지 내년 AFC챔피언스리그 진출권이 주어지는 만큼 수원삼성과 치열한 경쟁을 뜷어야 우승이 보일 수 있을 것이다

 

이미 각 토너먼트 부터 프로팀을 여러 만났기 때문에 대전코레일 입장에서 더이상 무서울 이유가 없을 것이다

 

현재 K리그1 FC서울,대구FC 두팀이 0.5장 싸움을 위해 마지막까지 치열한 경쟁을 펼치고 있다

 

수원삼성을 올시즌 부진을 통해 상주상무 다음으로 현재 리그 8위를 달리고 있다

 

FA컵 우승을 차지하지 않는 한 내년에 열릴 AFC챔피언스리그 본선에 진출할 길은 전혀 없는 만큼 우승이 아니면 더이상 기회 조차 없기 때문이다

 

 

오랬동안 대전코레일 감독을 이어가고 있는 김승희 감독 입장에서는 아시아챔피언스리그 본선에는 진출이 어렵지만 사상 첫 FA컵 우승에 도전하게 된다

 

수원삼성 이임생 감독 역시 최근에 부진을 씻을 수 있는 기회는 FA컵 우승을 통해 내년에 열리는 아시아챔피언스리그 본선진출권을 얻는 것이다

 

마지막 단판 승부로 치러질 하나은행 FA컵 리그 결승 2차전은 11월10일 일요일 오후2시10분 지상파 MBC에서 생중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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