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손흥민 셰필드전 리그3호골 유럽리그 통상 124호골

출처 토트넘 홈페이지

 

 

 

토트넘 손흥민 선수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홈 12라운드에서 리그 3호골이자 유럽리그 한국인 최다골인 124호골을 기록했다

 

11월10일 일요일 새벽 00자정에 열린 셰필드 와 리그 12라운드에서 전반전은 득점 없이 무승부로 경기를 마쳤다

 

후반 54분 손흥민 선수의 셰필드 상대 선수가 볼을 제대로 걷어내지 못하는 틈을 뜷고 손흥민 선수는 오른반 땅볼슈팅을 때리고 골키퍼 가랑이 사이로 그대로 통과 되어 선제골을 성공시켰다

 

최근에 에버턴 11라운드 안드레 고메스 백태클로 인해 퇴장 3경기 징계 처분을 받았던 손흥민 선수는 잉글랜드FA 에버턴전 퇴장징계에 다한 항소했다

 

잉글랜드 FA컵 측에서도 이번 퇴장 징계가 불합리 하다 생각하여 퇴장 징계 처분을 철회 하고 손흥민 선수는 자유의 몸이 됐다

 

주중 경기로 치러진 챔피언스리그B조예선 원정 경기에서도 2골의 멀티골을 성공시켰던 손흥민 선수는 징계 철회로 한달여 공백이 날 수 있는 위기에서 벗어 났다

 

주말리그 셰필드전 선발출전한 손흥민 선수의 리그3골을 성공 시키는 등 토트넘에서 빠져서는 안될 핵심 선수인 것을 증명 했다

 

 

이날 손흥민 선수의 득점을 하고도 토트넘은 셰필드에 동점골을 허용했다

 

78분 셰필드 조지 발독 선수에게 동점골을 허용하며 이날 승점 3점을 올릴 수 있는 기회를 1점으로 원점을 돌려놨다

 

토트넘은 현재 리그 4경기째 승리가 없었던 토트넘은 이날 셰필드전에서 무승부로 5경기째 승리를 하지 못했다

 

올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 부진을 이어가고 있는 만큼 앞으로 토트넘의 재정비가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A매치데이 한주간 정도는 치르는 만큼 리그는 휴식기에 들어간다

 

손흥민 선수는 벤투호 월드컵축구대표팀에 합류를 통해 레바논전,브라질전 2연전을 치르고 토트넘에 복귀하게 된다

 

A매치데이를 치르고 23일 토요일 웨스트햄 원정 13라운드를 치르게 된다

 

앞으로 소속팀에 합류 후 유럽리그 아시아 선수 최고의 신기록을 세우기를 바라는 마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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