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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컵 조별예선 C조 D조 경기 결과 대한민국 조1위 확정 베트남 자력진출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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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호나우도맨 2019. 1. 17. 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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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컵 C조 D조 조별예선 최종 3차전 결과

 

 

출처 아시안컵 홈페이지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이 아시안컵 C조예선에서 중국을 2-0으로 꺾고 조1위를 확정 짓었다 축구대표팀 분위기 메이커 손흥민 선수의 만점 활약으로 대표팀은 활기를 되 찾았다 파울로 벤투 감독의 손흥민 선수를 중심으로 대표팀을 안정적 이끌기 위한 전술이라 생각 할 수 있을 것이다 

 

 

대표팀은 전반 14분 얻어낸 손흥민의 페널티킥 기회를 얻어 냈다 황의조가 대신 키커로 나서 득점에 성공했다 필리핀전에서 득점한 황의조는 이번대회 2골을 넣었다 그리고 후반 51분 손흥민 코너킥 연결로 김민재 선수가 2경기연속골을 기록했다 2차전 키르기스스탄전에서 넣은 골에 이어 이번대회 2골째다 솔직한 말로 공격수 보단 수비수인 김민재 헤더골은 멋지다

 

 

대한민국은 승점 9점으로 조1위를 차지 했기 때문에 16강 대진 운도 좋을 수 있을 것이다 일정상 시간도 넉넉하다 특히 중국이 2위를 차지 했고 키르기스스탄은 필리핀 상대로 3-1승리로 16강진출 가능성도 열어 놓고 있다 필리핀은 이번대회 첫골을 기록하고 대회를 마쳤다

 

 

 

대한민국은 A,B,F조 조 3위팀과 대결 가능성이 높아졌다 우리에게는 16강대진 운은 나쁘진 않겠지만 앞으로 16강 토너먼트 부터 단판경기로 치뤄지는 만큼 최선을 다 해야 할 것이다 손흥민이  대표팀에 합류 하면서 안정적인 대표팀 운영에 반영 되었다 생각한다

 

 

 

 

 

 

 

출처 아시안컵 홈페이지

 

 

 

 

박항서 감독이 이끌고 있는 베트남축구대표팀은 자존심 대결에 승리하며 자축했다 특히 베트남은 조별예선 D조 최종전에서 예멘 상대로 응우옌 광하이  선제골 그리고 퀘 응옥 하이 페널티킥 추가 득점으로 2-0 승리를 거두고 E,F조 마지막 경기를 지켜 본 뒤 16강 자력진출 여부를 결정하게 된다 실점없이 한골만 더 넣을 경우 자력으로 진출이 가능했던 베트남 입장에선 아쉬움은 있을 것이다 이라크,이란전에서 패하며 자력진출이 쉽지 않을 것으로 생각 했던 베트남은 예멘전에서 희망을 쐈다

 

 

한편 같은시간에 벌어진 이란 이라크 경기에서는 득점없이 0-0으로 끝이 났다 이란이 조1위 이라크가 2위를 차지하며 조별예선 마감을 했다 내일 하루 앞둔 E.,F조 4경기 성적에 따라 베트남은 16강진출 여부가 결정이 되기 때문에 베트남 입장에서도 많은 기대를 하고 있을 것이다 박항서 감독의 목표는 조별예선 통과 16강이상 성적이다 비릇 예선 두경기에서 강팀과 대결에서 패했지만 이라크전은 그래도 대등한 경기를 펼쳤다 베트남의 박항서 감독의 16강도 희망 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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