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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FA 승부조작 기습 사면 후 철회 축구협회에 대한 국민적 실망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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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호나우도맨 2023. 4. 5.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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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3월 A매치 데이 일정을 통해 오랜만에 대표팀 친선경기를 치렀다

 

물론 감독 선임을 놓고 많은 국민적 찬반이 많았던 것은 사실 일 것이다

 

감독 선임에 대한 문제는 어쩔 수 없었을 것이라 생각 하겠지만 최근 승부조작 등 부정부폐를 일삼은  축구인 출신들이 대거 사면을 단행 했다 국민적 반론에 막혀 철회 됐다

  

 

제명 그리고 무기한 자격정지를 받은 축구인 출신들이 이번 사면에 포함 되면서 많은 비판을 받기도 했다

 

대한축구협회에서 중징계 받은 축구인 100명 이상이 이번 기습 사면에 포함되면서 축구협회에 많은 바판을 받으면서 축구협회 회장인 정몽규 회장은 이번 사면을 전격 철회 하면서 원점이 됐다

 

승부조작에 가담한 48명 이상,금전비리 8명, 선수 심판에 폭력 등 5명 ,실기테스트 부정행위 4명 그밖에 알려지지 않은 52명 이상 사면 대상에 포함 됐다

 

 

왼쪽 이동국,오른쪽 이영표 부회장 

 

 

지난달 28일 대한축구협회 이사회를 열어 축구인 비위 100명에 대한 사면을 단행 했다

 

물론 이사회를 통해 합의가 되지 않은 이상 이번 사면 조치가 될 가능성이 적을 것이다

 

한 때 축구대표팀 선수들로 이름을 날린 이동국,이영표,조윈희 등 사면에 대한 책임을 물고 축구협회 부회장,및  위원장직 등 사퇴 하면서 일단락 됐다

 

그렇다고 해서 이게 단순하게 생각 보다는 앞으로 축구협회 미래에 대한 문제를 어떻게 풀어가야 할지는 축구협회 최고 수장이 풀어가야 할 것이다

 

이사회 참여한 대부분이 총 사퇴할 것으로 보고 있지만 최고 수장인 축구협회 회장은 책임을 지지 않는다는 것은 문제가 있을 것이다

 

 

왼쪽 조윈희 전 사회공헌위,오른쪽 정몽규 회장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레 잊겠지 하는 생각 자체가 제일 큰 문제라고 생각할 수 있을 것이다 

 

이제는 축구협회 발전을 위해서 축구인 출신 협회장이 나와야 하지 않겠나 싶다

 

이사회 전원 사퇴를 했지만 축구협회장은 사퇴 명단에서 빠져 있다

 

 

과연 앞으로 대한민국 축구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을지는 미지수 일 것이다

 

지금의 축구협회 행정이 과거 보다 더욱 못하다고 생각한건 어느 누구나 같은 생각 일 것이다

 

이번 사태로 인해 국민적 동감을 전혀 없지 못한 선택인 만큼 앞으로는 제발 방지에 힘을 써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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