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타르월드컵 4강 마지막 경기인 3~4위전 결정전이 오는 12월 18일 일요일 새벽 00시 칼리파 국제경기장 에서 열린다
이번 대결은 유럽의 크로아티아,아프리카 모로코 맞대결이다
이번 대결은 월드컵 마지막 대결로 자존심 대결이다
크로아티아는 지난 2018 러시아월드컵 무대에서 준우승을 기록한 팀 이기도 하다
이번 월드컵 무대에서 2연속 4강 진출로 많은 성과를 낸 크로아티아는 루카 모드리치 마지막 월드컵 무대인 3~4위 결정전 만큼 치열한 경기가 예상된다
크로아티아 축구대표팀을 2연속 맡아 오고 있는 즐라트코 달리치 감독은 마지막 3~4위전 만큼 자존심 대결로 생각할 수 있을 것이다
물론 3~4위전은 기록상 큰 의미는 없겠지만 상금 규모 또한 400만달러 이상 차이가 있는 만큼 물러서지 않는 치열한 한판 대결이 예상된다
앞으로 즐라트코 달리치 감독은 계속해서 크로아티아 대표팀을 이끌지는 앞으로 월드컵 이후 결정될 수도 있을 것이다
지금까지 즐라크코 달리치 감독의 업적을 본다면 계속해서 크로아티아 대표팀을 이끌 가능성도 충분하다
마지막 자존심 대결 이면서 루카 모드리치 마지막 월드컵 무대에서 유종의미를 거둘 수 있을지 주목된다
아프리카 첫 4강 진출 한일월드컵 에서 대한민국과 터키의 월드컵 4강 기억이 느껴지는 만큼 이번 월드컵에서도 아프리카 첫 4강 진출의 이변은 대단했다
모로코 축구대표팀은 이번 월드컵에서 많은 이변을 연출 하기도 했었다
프랑스와 대결에서 0-2 패배를 제외 한다면 나머지 경기에서는 최저 실점을 하는 등 아프리카 특유의 모습 보다 유럽과 대등한 경기력을 보여줬다
특히 모로코축구대표팀 엔트리 선수 중에 자국 태생 선수는 4명 밖에 되지 않은 만큼 이번 월드컵을 위해 모로코는 많은 준비를 해 왔다
외국에서 태어난 선수가 대부분 이며 유럽 유소년 리그에서 많은 경험을 통해 성장한 모로코 축구대표팀은 아프리카 축구팀이 아닌 유럽팀 만큼 전력 또한 강했다
일단 아프리카 사상 첫 월드컵 4강 진출을 통해 아프리카 축구의 높은 축구 실력을 한층 인정 받았다
다음 월드컵에서 아프리카에 배정된 티켓 수는 9.5장으로 유럽 다음으로 많은 편이다
지난 월드컵에서 벨기에가 황금세대 였다면 이번 월드컵 무대에서는 모로코가 황금세대라고 보면 될 것이다
프랑스 출신 왈리드 레그라귀 감독은 이번 월드컵 무대 데뷔 4개월 만에 모로코를 월드컵 4강을 이끌어냈다
과연 마지막 3~4위전에서 크로아티아 상대로 3위를 기록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월드컵 3위 상금은 2600만달러 312억 이며 4위 상금은 2200만달러 246억 이다
3-4위전 12월18일 일요일 새벽 00시 크로아티아 VS 모로코 / 칼리파 국제경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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