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오균 베트남 23세이하 축구대표팀 감독 계약 해지

베트남 U-23 축구대표팀

 

베트남 축구대표팀 감독을 이끌고 있는 23세이하 축구대표팀 공오균 감독이 베트남축구협회 와 상호합의하 계약 해지 했다

공오균 감독은 지난 5월 박항서 감독이 동남아시안게임 이후 후임 감독으로 부임 했다

 

그리고 부임 첫 대회인 6월 우즈베키스탄 U23 아시안컵 대회 8강 성적을 기록 했다

 

박항서 감독은 이번 대표팀 하차에 대한 것은 성적 부진이 아닌 공오균 감독의 앞으로 지도자 생활을 계속해서 이어가길 원하고 있는 만큼 베트남 V리그 팀 중 협상을 베트남에서 프로리그 생활을 계속해서 희망 하고 있다

 

 

베트남 23세이하 축구대표팀 계약기간은 내년 2023년 6월까지 이며 추가 옵션 1년 포함되어 있다

 

공오균 감독은 지난 2019 정정용 감독이 이끄는 20세이하 축구대표팀 코치를 맡기도 했다

 

이후 2020년 1월 초 신태용 감독의 인도네시아 축구대표팀 코치로 활약 했으며 2021년 8월 부터 서울 이랜드  코치로 이적했다

 

전 베트남 U-23 축구대표팀 공오균 감독

 

정정용 감독은 지난 2019년 폴란드 20세이하 축구대표팀 감독을 이끌 당시 공오균 코치가 같이 했기 때문에 서울 이랜드에서 지도자 생활을 같이 이어갔다

 

그리고 올 초 2022년 2월 부터 베트남대표팀에서 박항서 감독을 이어서 23세 이하 축구대표팀 지도자 생활을 이어 갔다

 

베트남 23세이하 축구대표팀에서 추가 옵션 1년 연장이 가능 했지만 공오균 감독 스스로 대표팀에서 물러난 만큼 국가대표팀에서 부담감이 크게 느껴질 수도 있을 것이다

 

박항서 감독 또한 베트남,A축구대표팀 ,23세이하 축구대표팀 감독을 동시 맡을 당시 베트남 언론 매체를 통해 많은 비판 또한 받기도 했었다

 

 

박항서 감독은 베트남에서 5년가까운 정상으로 이끌어 냈다

올 연말 부터 내년 중순까지 열리는 구 스즈키컵대회   현 미쓰비시 대회 끝으로 베트남 축구대표팀에서 계약 종료가 된다

 

박항서 감독은 추가적인 계약을 할 수도 있었지만 더이상 베트남축구대표팀에서 감독을 이어가지 않기로 했다

 

공오균 감독은 성적 부진이 아닌 스스로 자진 사임 했던 만큼 앞으로 새로운 지도자 생활을 통해 성공을 거두었으면 하는 바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