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남자축구대표팀 차기 감독 국내 감독 3파전

파울루 벤투 포루투갈 축구 대표팀 시절 모습

 

파울루 벤투 감독의 장기 집권이 막을 내렸다

 

카타르월드컵 끝으로  한국 축구대표팀 사령탑에서 내려온 파울루 벤투 감독은 언론 보도를 인용 중국 축구대표팀 차기 감독 물망에 올랐다

 

 

파울루 벤투 감독은 축구대표팀을 맡기전 중국 슈퍼리그 충칭 당다이 리판 에서 한 시즌 감독을 맡았다

 

러시아월드컵 이후 대한민국 감독직을 수락한 파울루 벤투 감독은 2018년 8월 부터 대한민국 축구대표팀 차기 감독으로 부임 했다

 

지금까지 4년 4개월 동안 긴 시간 동안 축구대표팀을 이끌면서 파울루 벤투 감독의 토너먼트 16강 진출은 최고의 업적이라고  볼 수 있을 것이다 

 

파울루 벤투 카타르월드컵 축구대표팀 감독

 

파울루 벤투  국적 포르투갈  54세 2002 한일월드컵 축구대표 출신 이며 포르투갈과 예선 최종 3차전에서 박지성 득점으로 대한민국이 1-0으로 승리 한적이 있었다

 

그때 파울루 벤투 감독은  루이스 피구 선수 와 함께 포르투갈 대표로 활약 했었다

 

파울루 벤투 감독은 2014 브라질월드컵 포르투갈 대표 감독으로 활약 했지만 포르투갈은 조별리그 예선 탈락 했다

 

이후 그리스,브라질,중국 리그 거쳐 마지막 대한민국 축구대표팀 감독에 선임 하면서 지역예선 월드컵 본선 토너먼트까지 4년 4개월 이란 긴 시간동안 축구대표팀을 이끌어 왔다

 

지금까지 대표팀 감독을 맡아온 외국인 출신 감독중 장기 집권한 감독은 파울루 벤투 감독이 유일 하다

 

 

파울루 벤투 감독 다음으로 울리 슈틸리케 감독이 3년 가까이 대표팀을 이끈 경험이 있다

 

슈틸리케 감독은 러시아월드컵까지 계약기간이 있지만 최종예선 도중에 경질 되면서 신태용 감독이 대신 하면서 러시아월드컵에 참여 했다

 

그나만 파울루 벤투 감독은 4년 넘게 대표팀을 이끌어온 유일한 외국인 감독 이다

 

월드컵 16강 달성을 한 만큼 파울루 벤투 감독의 4년 추가 연장을 했어야 했지만 아시안컵까지 성적에 따라 다음 월드컵까지 재계약을 제시 했던 만큼 파울루 벤투 감독 입장에서는 강한 불만이 있었을 것이다

 

파울루 벤투 감독 역시 월드컵을 통해 쓴소리를 했다

 

투자 없이 축구발전이 될 수가 없는데 말이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파울루 벤투 감독과 코칭스테프는 다음 월드컵까지 가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우리나라의 축구협회 개혁이 없는 이상 앞으로 뒷걸음질 할 것으로 생각된다

 

 

 

 

북중미월드컵 본선에는 오를 가능성이 높겠지만 과연 국내파 감독이 월드컵에서 얼마 만큼 성과를 낼 수 있을지는 눈에 봐도 뻔하기 때문에 다음 북중미월드컵 본선에서 큰 기대는 하지 않는게 좋을 수도 있을 것이다

 

김학범 감독은 2018 자카르타 팔렘방 아시안컵,~2020 도쿄올림픽 축구대표팀 감독을 지냈다

 

그래도 감독 후보군에 오르고 있는 안정환,최용수 보다는 월등히 높게 생각할 수 있지만 과연 축구대표팀 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느냐에 앞으로 아시안컵 북중미월드컵 본선진출에 중요할 수도 있을 것이다 

 

 

김학범 전 올림픽축구대표팀 감독

 

김학범 감독은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2020 도쿄올림픽 축구대표팀 감독을 이끌었다

 

장기적으로 U23세 이하 축구대표팀을 이끌어 왔다

 

특히 자카르타 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는 김민재 황희찬 손흥민 이승우 등 활약 하면서 병역 혜택도 받았다

 

 

국내파 후보군 감독 중에 그래도 최용수 보다 김학범 감독이 높게 평가 할 수는 있다

 

하지만 A축구대표팀 감독에 오를 경우 얼마 만큼 성과를 낼지는 미지수다 

 

내년 아시안컵 대회 뿐만 아니라 2026 북중미월드컵을 준비 해야 하는 만큼 차라리 외국인 감독을 선임 하는게 좋은 방법 일 수 있겠지만 외국인 감독을 선임 했었다면 벤투 감독을 계속해서 연장계약을 했어야 했다

 

안정환 MBC 축구 해설위원 .예능방송인

 

2002 한일월드컵,2006 독일월드컵 ,2010 남아공월드컵 현역 선수로는 좋은 활약을 보인 안정환 MBC 해설위원이 대표팀 감독 물망에 오르면서 과연 안정환 해설위원이 대표팀 사령탑 감독에 오를 자격이 되는지 의문이 생길 수 밖에 없을 것이다

 

대표팀 감독 무임 승차가 되는건 아닌지 생각해 볼 수 있을 것이다

 

프로팀 감독 ,코치 경험도 없는 만큼 일단 섣불리 일찍감치 대표팀 감독에 오를 경우 지도자 생활에 많은 타격을 받을 수도 있지 않을까 생각해볼 수 있을 것이다

 

나중에 성적이 좋지 않을 경우 그 책임은 본인과 축구협회에게 쓴소리가 들어갈 수 밖에 없는 만큼 감독 보다는 코치로 지도자 생활을 시작 하는 것도 좋은 선택 일 것이다 

 

언론 보도 일뿐 차기 감독에 대한 것은 추후에 결정될 것으로 생각된다

 

최용수 강원FC 감독

 

현역시절 축구대표팀 최고 공격수 독수리 최용수 감독은 FC서울 선수와 코치 감독직을 경험 했던 감독이다

 

중국에서도 감독으로 성공 했던 최용수 감독은 현재 강원FC 소속으로 지도자 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최용수 감독은 현역 선수시절 96애틀란타 올림픽,98프랑스월드컵,2002 한일월드컵 대표로 활약 했다

 

새로운 차기 감독 후보군에 올라 있는 만큼 과연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에서 성공을 할 수 있을지는 알 수가 없을 것이다

 

 

감독 보다 코치 부터 대표팀 경험을 했으면 좋지 않을까 생각한다

 

개인적인 생각 이지만 김학범 감독 보다는 박항서 감독이 적합할 수도 있겠지만 만약 3명의 후보군 중에 고르라고 한다면 김학범 감독을 선택 할 수 있을 것이다

 

제일 좋은 방법은 경험 많은 외국인 감독을 선임 하는게 제일 좋은 방법 일 것이다

 

하지만 축구협회에서 적은 예산을 통해 국내파 감독을 선임을 한다면 앞으로 대한민국 축구 발전은 과거로 돌아갈 수 밖에 없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