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타르월드컵 아르헨티나 크로아티아 꺾고 8년 만에 결승 진출

출처 FIFA

 

카타르월드컵 준결승 1경기 아르헨티나,크로아티아 대결에서 남미 강호 아르헨티나가 유럽 크로아티아를 꺾고 8년 만에 결승 진출하며 통상 3번째 우승에 도전하게 됐다

 

리오넬 스칼로니 감독이 이끄는 아르헨티나는 크로아티아전에서 3-0 완승을 거두며 감독으로 결승 진출과 함께 아르헨티나 역사를 새로 쓰게 했다

  

 

지난 2018 러시아월드컵 이후 U20세 이하 축구대표팀을 맡았던 스칼로니 감독은 A축구대표팀 감독대행을 잠시 맡았고  정식 감독으로 승격한 스칼로니 감독은 4년간 아르헨티나를 이끌었다

 

아르헨티나 축구대표 출신인 스칼로니 감독은 이번 월드컵 성과로 앞으로 다음 북중미월드컵 또한 이어갈 가능성이 매우 높은 편이다 

 

물론 조별리그 첫 경기에서 사우디아라비아에게 일격을 당하기도 했었지만 이후 아르헨티나는 더욱 강해졌다

 

출처 FIFA

 

특히 리오넬 메시 선수는 이번 월드컵이 마지막이 될 수도 있는 만큼 월드컵 무대 본인의 첫 우승컵을 들어 올리는 것이 꿈일 것이다

지난 2018 독일월드컵 결승에 진출 했던 아르헨티나는 독일에 패배를 당하며 우승 기회를 놓쳤다

 

그리고 지난 러시아월드컵에서는 16강에서 멈춘 만큼 이번 월드컵에서 성적 또한 관심이 많았을 것이다

 

리오넬 메시 선수는 이번 월드컵에서 활약상을 통해 아르헨티나 결승 진출에 일조 했다

 

 

34분 리오넬 메시 선수의 선제골을 만들어 냈으며 39분 훌리안 알바레스 선수의 추가골이 터지면서 아르헨티나는 2-0으로 앞섰다

 

그리고 후반 69분 훌리안 알바레스 추가 득점이 터지면서 멀티골을 만들어 냈다

 

훌리안 알바레스 선수는 멀티골,리오넬 메시 선수는 1골1도움 멀티 공격포인트를 기록 했다

 

크로아티아는 2 대회 연속 4강 진출에 성공 했지만 이번 준결승에서 패배를 통해 마지막 3위 결정전에 나서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