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상동 맛집 포차천국 실내포차

 

 상동역 근처에 있는 포차천국에 다녀 왔습니다

 

부천에 살고 있는 친구랑 만나서 월래는 가는 포차가 있는데 쉬는 날이라서 다른 곳 찾다가 이쪽으로 방문 했습니다

 

가게 크기는 크지는 않지만 아늑한 공간 이라서 한잔 하기 좋겠더라구요

  

 

저는 음식을 가리지 않아서 친구 보고 메뉴 선택 하라고 했습니다 

 

된장찌개 와 쌀밥이 같이 올려져 있는 된장국 이라고 생각하면 될 것 같습니다

 

이건 기본으로 나오는데 국물도 칼칼하면서 맛있습니다

 

된장국에 밥 말아서 먹는 느낌 이자만 저녁을 안먹고 가서 그런지 그래서 밥 구경은 했습니다 

 

 

여기는 소주 또는 병맥주 주문시 이렇게 통에 얼음을 넣어서 주시더라구요

 

제주 소주 한라산 하나 주문 해서 먹었습니다 

 

도수는 21도인데 이거 한병이면 적당해서 좋습니다

 

 

친구 보고 메뉴 선택 하라고 했는데 촉촉한 오징어 와 오벵이 두가지 이렇게 주문을 했습니다

여기 실내포차에는 김밥도 판매 하네요 

 

식사 안했으면 김밥도 주문해서 먹으면 딱 좋겠네요

 

된장국에 밥 넣어서 나온 걸로 해서 먹었는데 맛괜찬습니다 

 

한번 더 리필해서 먹고 싶은 된장국 였습니다 

 

 

촉촉한 오징어 반건조 오징어라서 딱딱하지 않아서 간단하게 안주에도 딱 괜찬을 것 같습니다

 

요즘 오징어 가격도 싸지 않기 한동안 오징어 구경을 못했는데 말입니다

 

오랜만에 오징어 먹네요 

 

오벵이 오징어,골벵이,쫄면 등 해서 나오는 건데 데친 오징어도 있어서 촉촉하고 괜찬았습니다 

 

 

 

데친 오징어에 골벵이 무침 이런식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새콤달콤 해서 술안주로 괜찬네요

 

데친 오징어도 몇년 만에 먹어보는 것 같습니다

 

제가 생선이랑 해물 킬러인데 오징어 비싸서 한동안 사먹지 않았는데 실내포차에서 데친오징어를 먹네요 

 

 

 

오벵이 메뉴도 오징어는 있는데 반건조 오징어랑 데친오징어는 차이가 있기 때문에 이렇게 먹어도 저렇게 먹어도 맛있네요

한동안 오징어 구경을 잘 못했는데 실내포차에서 오랜만에 오징어 구경했네요

 

 

 

 

기본으로 나오는 된장국 밥에 섞어서 끓여 드시면 맛있습니다

 

오랜만에 실내포차에서 한잔 하고 집으로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