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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금암동 맛집 상록수회관 소불고기 전골

FOOD 푸드

by 호나우도맨 2022. 7. 30.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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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에 당일치기로 볼일이 있어서 고속버스를 타고 다녀왔습니다

 

인천터미널에서는 2시간 40분정도 ,서울 고속터미널에서는 약 2시간30분 얼마 차이는 없지만 여유 잡고 3시간 정도 잡으면 됩니다

 

고속버스에서 잠 한숨 자고 일어나면 금방 입니다

 

전주 고속터미널 에서 걸어서 2~3분 거리에 시외버스터미널이 있습니다 

 

시외버스터미널 바로 근처 골목에 위치해 있는 상록수회관 입니다 

 

 

 

근처 밥집을 찾다가 대부분 분식 위주의 식당들이 많아서  골목에 들어가서 찾은 상록수회관 입니다

 

시외버스터미널 뒷쪽에 모텔이 많아서 관광객들이 많습니다

 

본격적인 휴가철에는 더욱 많겠지요 

 

제가 전주 다녀온 날 또한 덥더라구요

 

특히 8월달에 제일 더울 텐데 말입니다 

 

 

 

상록수회관에 가서 주문한 소불고기 입니다

 

2인분 주문을 해서 밑반찬과 소불고기가 나왔습니다

 

공기밥 포함 1인분 11000원 입니다

 

국내산 육우 소불고기 이정도면 나름 괜찬다고 생각합니다 

 

 

소불고기 채소와 당면 등 들어가서 국물이 시원 하겠죠

 

월래 소불고기 전골은 국물은 심심한 느낌은 있습니다

 

소불고기도 넉넉하게 들어가 있습니다

 

두명에서 2인분 주문해서 간단하게 식사 하기 좋은 양 입니다 

 

 

돼지불고기도 있길래 고민 하다가 소불고기로 주문해서 먹기로 했습니다

 

맛은 깔끔하고 괜찬습니다

 

식당은 약간 허름 하지만 요런 식당이 그래도 정감이 있긴 합니다

 

밑반찬은 5가지 정도 나오는데  가지무침,열무김치,애호박볶음,메추리알,하나는 김치인데 생각이 나지 않아서 말입니다

 

 

 

소불고기 국물도 깔끔하고 맛도 괜찬습니다

 

국내산 육우를 사용해서 그래도 괜찬은 것 같습니다

 

수입산 소고기 보다 일단 국내산 소고기를 사용하는 만큼 만족하는 이유가 있겠죠 

 

메뉴는 다양하게 있습니다 

 

 

 

시외버스터미널 골목 있는데 길에서 보입니다

 

분식집 가느니 요런 고깃집에서 식사 하는게 그래도 낫습니다

 

오랫동안 전주를 왔다갔다 하다보니 인천에 있는거랑 별차이 없는 느낌 입니다

 

식사 하면서 대낮에 소주 반병,맥주 반병씩 마셨는데 날씨가 더우니 엄청 덥게 느껴지네요

 

수도권에서 그렇게 멀지 않은 곳인 전주는 전라도의 맛이 살아 있는 곳이 만큼 음식 맛도 괜찬습니다

 

요즘 휴가철이라서 그런지 젊은층 관광객들이 많이 오는 것 같습니다 

 

전주는 삼천동 막걸리 거리 있는데 오랫동안 다녀본 곳인데  나중에 시원해지면 한번 가봐야 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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