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 장곡동 맛집 해담한그릇 포항식 물회 전문점

 

요즘 시흥 장곡동에 자주 다녀 왔는데 후배 친구가 시흥에 살고 있어서 그런지 거의 일주일에 한번 꼴은 가는 것 같습니다

 

친구는 너무 자주 본다 후배는 이럴 때 만나서 한잔 하면서 친목을 해야 한다며 한동안 자주 만나서 맛있는 음식을 먹고 그랬습니다

 

저는 인천에서 대중교통 지하철,버스 포함 1시간30분 정도 왕복 3시간 정도 걸리면서 다녀 오지만 적응이 돼서 왔다갔다 하는건 힘이 들지 않습니다 

 

다만 술을 한잔 할 경우 꼬빡 졸면서 오긴 합니다 ㅎㅎ

  

 

 

해담한그릇은 체인점은 아닌듯 합니다 

 

가게 내부도 현대식 카페 같은 분위기로 깔끔하고 괜찬습니다

 

가게 손님들 식사 하고 있어서 내부 사진을 찍지는 못했습니다

 

메인이 물회 이면서 오징어,갑오징어,문어숙회 파전 등 판매 합니다 

 

밑반찬은 미역국 포함 5가지 정도 나옵니다 

 

 

다양한 메뉴가 많이 있습니다

 

이집은 점심 시간에 손님들이 많다고 합니다

 

후배가 살고 있는 집 근처라 2번 정도 왔다고 하는데 물회가 맛있다고 합니다 

 

 

 

이렇게 물없이 나오는데 비벼서 먹다가 나중에 국수 사리면을 육수에 비벼서 먹으면 맛있다고 합니다

 

포항식 물회 라고 하는데 말입니다

 

저도 해산물을 좋아는 하지만 물회는 많이 못먹어 본것 같습니다 

 

우럭 물회로 하나 주문해서 먹었는데 18900원 입니다

 

가격은 거의 2만원 가까이 이지만 맛은 있습니다 

 

 

문어숙회 다양한 숙회가 있지만 후배도 문어를 좋아해서 말입니다

 

갑오징어도 맛있겠지만 문어숙회를 주문 했는데 얇게 썰어서 나오는 문어숙회 맛은 보통 같습니다

 

이마트 즉석조리식품 코너에서 판매하는 문어숙회를 많이 사서 먹어봐서 그런지 얇게 썰은 것 보다 두톰하고 수분이 좀 있어야 맛이 좋겠죠 

 

저도 그런 문어를 좋아 합니다

 

문어숙회는 한접시 3만원 인데 다른 오징어숙회 갑오징어숙회 또한 이렇게 얇게 나올 것 같은 느낌입니다 

 

문어숙회 가격은 살짝 비쌀 수 있겠습니다 

 

 

파전 ,감자전 각각 15000원 입니다

 

얇게 부침해서 나오는데 감자전은 맛은 그럭저럭 괜찬습니다

 

감자전 가운데 치즈가 들어가긴 합니다

 

파전 또한 감자전 처럼 얇게해서 나오는데 감자전 보다 파전이 괜찬습니다

 

친구들이 입맛들이 조금 까다롭다 보니 음식을 먹으면서 맛 평가를 하는데 말입니다

 

저는 음식을 가리지 않고 잘먹는 편이라서 음식점 결정은 친구 후배 두명에서 결정 합니다 ㅎㅎ

 

 

 

반찬도 깔끔하고 맛은 괜찬습니다

 

특히 물회는 맛이 괜찬습니다

 

개인적인 평가로 파전 물회 두가지는 합격 입니다

 

다만 파전은 제가 두톰한 스타일을 좋아 하지만 얇지만 괜찬습니다

 

이집은 점심시간에 근처 직장인들이 점심 먹으려 많이 가신다고 합니다

 

처음 가봤는데 다른건 몰라도 물회는 만족하고 맛있게 먹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