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대표팀 공격수 이면서 보르도 특급 공격수 황의조 선수는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이적을 시도 중이다
보르도는 최근 팀 재정적 어려움 속에서 3부리그 강등 징계를 받았다
당장 보르도 입장에서는 새로운 시즌 시작 전까지 270억 이상의 재정적인 수익을 얻어야 리그앙 2부리그에 잔류 할 수 있다
지난해 여름 2021-2022 시즌을 앞두고 제라드 로페즈 회장은 보르도를 인수 했다
그리고 주전급 선수 매각을 통해 400~500억대 재정적 수익을 얻겠다고 했지만 기존 주전급 선수들은 보르도에 잔류를 통해 올 시즌을 보냈다
황의조 선수 또한 이적 기회를 놓치면 한 시즌을 마감 했고 앞으로 2023년 여름까지 1년 정도 계약기간만 남겨두고 있다
보르도 입장에서는 만약 3부리그에서 시즌을 보낼 경우 기존 선수 연봉 주급에 필요한 자금 또한 부담이 될 수 밖에 없을 것이다
황의조 선수는 포르투갈 프리메이라리가 FC포르투 클럽에 관심을 받고 있지만 문제는 황의조 선수의 이적료를 감당 할 수 있느냐에 달려 있을 것이다
포르투갈 리그에서 재정적인 부담이 없는 포르투 입장에서는 황의조 선수 영입에는 큰 문제가 없을 것이다
포르투에 진출 하지 못하더라도 리그앙 1부리그에서 관심을 보이고 있는 팀이 몇팀이 된다
하지만 리그앙 몇팀을 빼고는 대부분 중소 구단인 만큼 황의조 선수 이적에 필요한 최소 100억대 이적료를 감당 할 수 있는 팀은 그렇게 많지가 않을 것이다
이적을 할 수 있으면 리그앙에서 3 시즌을 보낸 만큼 프랑스 리그에서 뛰었으면 하는 바람도 있겠지만 보르도 입장에서는 최대 500억대 부채 탕감을 위해서는 최대한 이적료를 받고 매각 하는 방법 밖에 없을 것이다
황의조 선수는 보르도 와 추가적인 계약이 없는 한 내년 여름이 되면 자유계약 선수 FA 획득을 하는 만큼 이적료 한푼 없이 이적이 가능한다
황의조 선수가 보르도에 잔류 한다고 하더라도 팀내 에서도 고액 연봉자로써 보르도가 감당하기는 어려울 전망이다
보르도 입장에서는 최대 이적료 제시 할 수 있는 팀과 황의조 선수 출전 , 연봉 등 보장 받을 수 있는 팀으로 이적이 최우선 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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