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면 요리 속풀이 해장용 황태떡만두라면

 

전날에 술한잔 했는데 오늘은 라면 한그릇 하기로 했습니다

 

제가 제일 좋아하는 오뚜기 열라면 입니다

 

열라면에 황태포,떡사리,대파,만두 계란을 넣고 맛있게 끓여 봤습니다 

 

황태포가 있으니 해장국끓여서 먹어도 되겠지만 라면에 넣어서 먹어도 맛있습니다 

 

반응형

 

 

끓는 물에 황태포,떡국,대파 넣고 라면 건더기,분말스프를 넣고 끓여 줍니다

 

대파 ,떡국 등 냉동실에 보관 했기 때문에 미리 넣고 끓이다가 스프를 넣습니다 

 

 

스프를 넣고 끓이다가 나중에 면을 넣고 같이 끓여 줍니다

 

이렇게 적당히 익으면 면과 건더기 대부분 건져 내고 그릇에 담아 줍니다 

 

계란은 한개 잘풀어서 국물에 넣고 끓여주면 됩니다 

 

요런식으로 끓이면 분식집에서 먹는 라면 느낌도 납니다 

 

 

 

 

계란을 잘섞어주며 냄비에 넣어서 저어 가면서 끓여줘야 냄비 바닥에 눌러 붙지 않아요 ㅋㅋ

 

라면 끓여 먹는 방식은 사람 마다 다르겠지만 저는 요런식으로 끓여 먹습니다 

 

분식집 스타일 이지만 특히 황태포 들어간 라면은 보기 어려울 겁니다 

 

라면에 넣어서 드셔보세요 라면 국물맛도 좋고 맛있습니다

 

 

 

 

보기 좋은 음식이 맛도 좋다고 하잔아요

 

방앗간 떡집에서 만든 떡국 요런게 더욱 쫄깃하고 맛있는 것 같습니다

 

마트에서 판매 하는 떡은 대부분 수입산으로 만들어서 그런지 쫄깃함은 떨어지는 것 같습니다 

 

 

 

 

면발도 쫄깃하면서 역시 황태포를 넣어서 먹으니 쫄깃하고 맛있습니다

 

저는 해장용으로 이렇게 자주 먹습니다

 

황태포가 비싸긴 하지만 이렇게 넣어서 먹으면 꿀 맛입니다 

 

 

 

 

만두는 오뚜기 XO 만두 넣었고 라면에 역시 대파가 들어가야 맛있는 것 같습니다

 

대파는 건조해서 사용하면 좋긴 하겠지만 건조기가 따로 없어서 저는 대파를 한단을 사서 썰어서 냉동실에 넣어 놓았습니다 

 

 

 

떡국도 넉넉하게 구매해서 냉장실에 보관 보다 장기간으로 보관 하기에는 냉동실에 넣어야 좋습니다

 

요런 식자재는 최대한 빨리 소진하는게 좋겠죠 

 

떡국도 끓여먹고 떡라면도 자주 해서 먹어야 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