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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축구대표팀 김학범호 손흥민 와일드카드 1순위 토트넘 차출 불허할 가능성 높다

Football 프리뷰

by 호나우도맨 2021. 6. 18.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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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토트넘 홈페이지

 

 

 

월드컵축구대표팀과 토트넘에서 활약 중인 베테랑 공격수 손흥민 선수는 이번 도쿄올림픽 남자축구 최종엔트리 와일드카드 선수 명단 1순위로 지목 받고 있다

 

손흥민 선수는 2016 리우올림픽 본선을 앞두고 낙점 받고 토트넘에 차출요청을 했지만 토트넘에서 차출 거부를 통해 올림픽출전이 불발됐다

 

특히 분데스리가에서 뛰던 시절 2012 런던올림픽 출전 또한 소속구단 반대로 차출이 거부 됐다

 

손흥민 선수 입장에서는 병역해결과 무관 하며 이번 도쿄올림픽에서 뛰고 싶어 할 것이다

 

하지만 토트넘 나니엘 레비 회장이 모든 권한을 가지고 있는 만큼 과연 앞으로 2달도 남지 않은 올림픽 무대에 과연 차출허락을 해줄 것인가에 많은 관심이 뜨겁다 

 

 

 

우리 입장에서는 손흥민 선수가 올림픽 무대에서 한번 뛰어주길 바라고 있겠지만 그렇게 될 경우 8월에 새로운 시즌 개막까지도 얼마 남지 않은 상황에서 올림픽 무대에서 활약하고 소속팀으로 복귀하는데로 뛰어야 한다 

 

지금까지 프리미어리그 5월 종료 이후 국내 합류 이후 월드컵 2차예선 3경기 중에 2경기를 뛰었다

 

올림픽이 열리는 기간은 토트넘의 프리시즌 새로운 시즌을 준비하는 기간인 만큼 소속팀 선수들과 호홉을 맞추기 위해서 소속팀 합류 또한 걸림돌이 될 수도 있다

 

2012런던올림픽,2016리우올림픽 토트넘 소속으로 뛰었던 시절 또한 구단에서 차출을 반대를 해 불발된 일이 있는 만큼 이번 만큼 과연 올림픽무대 출전을 배려를 해줄 수 있을지 관건이다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남자축구대표팀에서도 김학범호 감독과 호홉을 통해 금메달을 획득했다

그리고 병역특례로 해결을 했다

 

이번 올림픽 무대에서도 김학범 감독은 와일드카드 황의조,김민재,손흥민 선수 등 베테랑 선수를 뽑고 싶어 할 것이다

올림픽 축구대표팀은 현재 국내에서 2차 소집훈련을 통해 오는 30일 최종 엔트리 와일드카드 포함 18명 선수를 발표한다

만약 김학범 감독이 손흥민 선수를 뽑는다면 토트넘의 차출 요청을 할 것이고 그리고 토트넘에서 차출이 불허 한다면 예비 엔트리를 추가로 선발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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