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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루아AC 석현준 병무청 병역법 위반 고발 예정 확고한 소명이 필요할 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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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호나우도맨 2021. 4. 29.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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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트루아 홈페이지 

 

 

 

프랑스 트루아AC 2부리그에서 활약 중인 석현준 선수가 병역기피자 명단에 올라 조간만 병무청에서 정식으로 고발초지될 예정이다 

 

주로 유럽리그에서 오랫동안 활약한 석현준 선수 입장에서는 국내로 돌아올 경우 유럽에서 선수생활은 점점 어려워질 수도 있는 만큼 유럽에서 선수생활을 이어가고 싶어 할 것이다

 

하지만 대한민국 누구나 병역의를 다하고 있는 만큼 그렇다고 해서 해외에서 선수생활을 하고 있는 해외파 선수들 또한 올림픽,아시안게임,등 출전을 통해 병역해택을 받아 짧은 3~4주 군사훈련을 마치고 유럽에서 활약상을 이어가고 있다

 

하지만 그밖에 유럽파 선수들도 아직 병역의무를 마치지 않은 선수들도 있기 때문에 앞으로 올림픽,또는 아시안게임 등 출전기회를 잡을 경우 성적에 따라 해택을 받을 수도 못받을 수도 있을 것이다

 

 

 

올림픽은 3위 동메달 이상,아시안게임은 금메달 이상 성적을 올려야 해택이 부여 된다 

 

석현준 선수는 2016 신태용 감독이 이끌는 브라질 리우올림픽 축구대표에 뽑혀 본선 무대에 올랐다

 

올림픽 무대에서 결코 동메달을 따내기란 결코 쉽지가 않기 때문에 유럽리그 무대에서 계속해서 뛰고 싶어 하는건 어느 유럽파 선수들도 마찬가지 일 것이다

 

하지만 이제는 충분한 시간을 준 만큼 해명이 필요 할 것이다

 

유럽 무대에서 활약상은 좋겠지만 일단 축구팬들에게 실망감을 안기면 안될 것이다

 

충분한 해명과 특히 도쿄올림픽 본선 무대에 올림픽 3위 동메달을 획득시 병역 해택을 받을 수 있는 만큼 석현준 선수에게는 아직 기회가 없는 것은 아닐 것이다

 

충분한 해명과 올림픽 무대 뛰고 싶어 진심이 있다면 김학범호에서도 기회를 줄 수도 있지 않을까 하는 개인적인 의견이다

 

올림픽축구대표팀 감학범 감독은 이번 도쿄올림픽 또한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처럼 마찬가지로 황의조,손흥민 선수를 선발하고 싶지만 유럽 무대 각각 보르도,토트넘에서 주력선수로 활약하고 있는 만큼 선발문제를 넘어서 구단이 허락을 해주냐에 달려 있다

 

 

 

개인적으로 생각이지만 지난 아시안게임에서는 병역의무를 이행 해야 하는 만큼 두 선수들은 마지막 기회로 보고 구단에서도 허락해 줬지만 현 시점에서 병역의무를 해결 한 두 선수들을 좋게 보내주지는 않을 것으로 생각된다

 

그렇기 때문에 석현준 선수 같은 경험 많은 선수들을 선발할 수도 있다는 것이다

 

하지만 석현준 선수가 국내 병무청에 본인 해명을 통해 오해를 풀 수 있다면 김학범호 올림픽축구대표팀 기회를 줄 수도 있지 않을까 하는 개인적인 의견이다

 

언론을 통해 석현준 2017 헝가리 리그에서 뛰던 중에 헝가리 영주권을 취득했다는 기사 내용도 나온 만큼 명확한 해명이 필요 할 것이다

 

언론을 통해 석현준 선수는 외교부에서 여권 무효화 했다는 기사 내용이 있는 만큼 트루아 시즌이 끝나면 과감하게 국내에서 병역의무를 받고 나서 뛰어도 충분히 뛰 기회가 있을 것이다

 

물론 유럽무대 보다 국내리그에서 뛰어 할 수도 있겠지만 병역의무 이행을 한다고 하더라도 상무,또는 경찰청소속 리그로 활약해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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