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L 프리미어리그 34라운드 토트넘 VS 셰필드

 

 

EPL 프리미어리그 정규시즌 34라운드 토트넘 셰필드 대결이 5월3일 월요일 새벽3시15분 런던 토트넘핫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다

이번 대결은 리그 7위 토트넘과 20위 강등권 셰필드 대결이다 

 

토트넘은 현재 무리뉴 감독 경질 이후 라이언 글렌 메이슨 감독이 프리미어리그 ,카라바오컵 까지 2경기를 치렀다

 

성적은 두 경기를 두고 평가를 할 수 없겠지만 카라바오컵 13년 만에 우승 기회를 놓친게 토트넘 입장에서는 아쉬움이 많을 것이다 

 

손흥민 선수 역시 토트넘에서 첫 우승기회를 만들어 낼 수 있었지만 팀 전체 선수들의 부재로 인해 카라바오컵 13년 만에 우승 및 유로파리그 출전권까지 놓치고 말았다

 

 

 

 

 

맨시티는 4회연속 우승컵을 들여 올리며 리그컵 최강에 올라 섰다

 

카라바오컵은 맨시티가 우승함으로써 프리미어리그 정규시즌 6위까지 유로파리그 출전 기회를 얻게 된다

 

첼시,레스터시티 잉글랜드 FA컵 결승에 오른 만큼 만약 4위권내 두팀이 4위권내 성적 유지시 최대 정규시즌 7위까지 다음 시즌 유로파리그 진출이 결정된다

 

토트넘은 현재로써는 챔피언스리그 진출도 장담할 수 없는 입장에서 유로파리그 출전권이라도 얻기 위해서는 최종 순위에 신경을 써야 할 것이다 

 

그나마 리그 20위 셰필드 상대로 맞붙는 만큼 부담감은 덜 할 수 있을 것이다

 

 

 

만약에 셰필드에게 패할 경우 토트넘 입장에서는 유로파리그 출전 또한 어렵게 된다

 

셰필드는 현재 20위로 사실상  강등이 확정된 상태 이다 

 

18위까지 다음 시즌 강등이 되는 만큼 19위 웨스트브로미치,18위 풀럼 등 올 시즌 승격 이후 다시 강등권으로 추락할 위기에 몰려 있다

 

강등이 확정된 만큼 셰필드 입장에서는 챔피언십리그 2부에서 한 시즌을 보내고 다시 프리미어리그 승격에 도전해야 한다 

 

와일더 감독 경질 이후 감독대행 체제로 가고 있는 만큼 앞으로 남은 5경기에서 유종의 미를 거두고 시즌을 잘 마무리하는게 중요할 것이다